
프리미어리그 최하위 퀸즈 파크 레인저스 FC가 마크 휴즈 감독(49)과의 계약을 종료시켰다.
휴즈 감독은 올해 1월 닐 워녹 감독의 후임으로 팀의 지휘봉을 잡아 지난 시즌 QPR의 1부 리그 잔류를 이끌어냈지만, 올 시즌 들어 리그 12경기에서 단 1승도 올리지 못하는 바람에 경질이라는 값비싼 대가를 치르게 됐다.
토요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와의 원정경기 이전까지 잔류권에 승점 5점을 뒤쳐져있던 QPR 은 당분간 휴즈 감독의 수석코치였던 마크 보웬과 에디 니에즈비에츠키의 지도 아래 경기를 치르게 된다.
구단 측은 공식성명을 통해 "마크는 이곳에 머무는 내내 진실성과 프로다운 면모를 보여줬다. 그러나 궁극적으로 우리가 처해있는 상황 때문에 이사회에서는 변화를 꾀하는 말고는 별다른 선택의 여지가 없는 상황"이라며 해임사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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