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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카오, 첼시 보란 듯 해트트릭 달성

기사발행: 2012년 8월 28일, 화요일, 13.21중앙유럽 표준시
클럽 아틀레티코 데 마드리드의 공격수 팔카오가 금요일 UEFA 슈퍼컵을 앞두고 아틀레틱 클럽과의 경기에서 헤트트릭을 기록하며 골 감각을 조율했다.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은 그의 플레이를 두고 "놀랍다"고 밝혔다.
기사 : 마드리드/폴 브라이언
팔카오, 첼시 보란 듯 해트트릭 달성
팔카오가 다시 한번 아틀레틱의 천적임을 입증했다; 이제 그는 첼시를 상대로 같은 모습을 보이고자 한다 ©Getty Images
기사발행: 2012년 8월 28일, 화요일, 13.21중앙유럽 표준시

팔카오, 첼시 보란 듯 해트트릭 달성

클럽 아틀레티코 데 마드리드의 공격수 팔카오가 금요일 UEFA 슈퍼컵을 앞두고 아틀레틱 클럽과의 경기에서 헤트트릭을 기록하며 골 감각을 조율했다.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은 그의 플레이를 두고 "놀랍다"고 밝혔다.

클럽 아틀레티코 데 마드리드의 '콜롬비아 특급' 스트라이커 팔카오(26)가 지난 시즌 UEFA 유로파리그 결승전 상대였던 아틀레틱 클럽과의 라 리가 경기에서 2012/13 시즌 첫 해트트릭을 기록, 팀의 4-0 낙승을 견인하며 금요일 UEFA 슈퍼컵 맞상대인 첼시 FC에 시의 적절한 경고장을 날렸다.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이 이끄는 아틀레티코가 지난 5월 부쿠레슈티에서 열린 결승전에서 3-0 승리로 우승을 차지할 당시 두 골을 터뜨렸던 팔카오는 월요일 밤 다시 한번 전반에만 두 골을 몰아치며 팀에 2-0 리드를 안겼다. 하프타임 이후 그는 PK를 성공시키며 해트트릭을 완성했고, 미드필더 티아구는 중거리 슛으로 팀의 네 번째 골을 기록하며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

팔카오는 "우린 좋은 정신력을 유지한 채 금요일 [첼시와의] 시합을 고대하고 있다. 오늘밤 내 플레이에 꽤나 만족하지만 무엇보다도 팀 전체적으로 잘 싸운 것이 굉장했다는 말을 하지 않을 수 없다. 그랬기에 이렇게 확실한 승리를 따낼 수 있었다"고 말했다.

작년 여름 비센테 칼데론 입성 이후 팔카오는 UEFA 유로파리그/UEFA컵 역사상 최초로 2년 연속 득점왕을 차지한 선수가 됐고, 작년 여름 12골을 기록하며 그 이전 해에 FC 포르투 소속으로 우승을 차지할 당시 넣었던 17골에 버금가는 활약을 펼쳤다.

이제 막 올 시즌을 시작한 그는 모든 대회를 통틀어 50경기에서 36골을 넣었던 지난 시즌보다 더 나은 모습을 보이는 것이 목표라고 주장했다. 그는 "아틀레티코에서 얼마나 행복한지는 이미 수 차례 얘기해왔다. 이곳에서의 내 목표는 지난 시즌의 기록을 개선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아틀레티코의 2012/13 시즌 첫 승리를 견인한 팔카오의 능력에 누구보다 먼저 찬사를 보낸 이는 시메오네 감독이었다. 그는 팔카오의 플레이를 두고 "놀랍다, 거의 완벽하다"고 말했다.

이어 감독은 "그 같은 모습을 보여주는 그와 함께했기에 우린 경기에서 올바른 길을 찾아낼 수 있었다"고 말한 뒤, 금요일 모나코에서의 일전에 대해 "이제 우린 잉글랜드에서 가장 큰, 극도로 강력한 팀을 상대해야 한다. 우리 클럽과 관련된 모든 이들이 많은 희망과 기대를 안고 있는 시합이다"고 말했다.

최종 업데이트: 13년 1월 31일 3.25중앙유럽 표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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