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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샤, 패했지만 당당했다

기사발행: 2013년 1월 21일, 월요일, 12.52중앙유럽 표준시
FC 바르셀로나가 시즌 첫 패를 당했다. 바르셀로나의 패배가 클럽 아틀레티코 데 마드리드와 레알 마드리드 CF에겐 희망의 신호탄이 될 것인가? 그러나 카를레스 푸욜은 자신감을 잃지 않았다.
기사 : 마드리드/폴 브라이언
바르샤, 패했지만 당당했다
토요일에 열린 레알 소시에다드와 바르셀로나의 경기 장면 ©Getty Images
기사발행: 2013년 1월 21일, 월요일, 12.52중앙유럽 표준시

바르샤, 패했지만 당당했다

FC 바르셀로나가 시즌 첫 패를 당했다. 바르셀로나의 패배가 클럽 아틀레티코 데 마드리드와 레알 마드리드 CF에겐 희망의 신호탄이 될 것인가? 그러나 카를레스 푸욜은 자신감을 잃지 않았다.

스페인 리가 선두 FC 바르셀로나는 이번 시즌 첫 패배를 안았고, 추격 중인 클럽 아틀레티코 데 마드리드와 레알 마드리드 CF는 주말 경기서 모두 승리를 거두면서 티토 빌라노바 감독의 바르샤와 승점차를 줄였다.

토요일 레알 소시에다드 데 풋볼과의 경기에서 선제골을 기록해 프리메라리가 10경기 연속골 행진을 이어간 바르샤[FC 바르셀로나의 별칭]의 공격수 리오넬 메시는 "어떤 순간에는 패하는 경기를 맞이해야 한다"고 말했다. 바르샤가 페드로 로드리게스의 25분 추가골로 달아났으나, 레알 소시에다드는 곤살로 카스트로의 전·후반 연속 득점과 제라르드 피케의 퇴장 그리고 이마놀 아기레체의 막판 결승골로 역전승을 거뒀다.

메시는 자신이 득점을 올린 리가 121경기에서 두 번째 패배를 당한 후 "한 선수가 빠지면, 항상 더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한 후, "우리는 문전에서 결정력이 부족했다. 하지만 이제 경기가 끝났으니 빨리 우리 스스로를 다잡아야 한다"고 설명했다.

바르셀로나의 동료 카를레스 푸욜은 4차례 유럽 챔피언을 차지한 바르샤가 10월 7일 이후 이어온 리가 12연승이 아노에타 스타디움(최근 3차례 원정에서 1무 2패)에서 마무리된 후 변명의 여지가 없다고 주장했다. 이어 그는 "전반에 승리를 결정지을 수 있었다"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어 푸욜은 "공이 골대에 맞는 날도 있고 들어가는 날도 있으나,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 날도 있다"고 말한 뒤 "오늘 경기를 분석해서 고쳐야 할 점을 찾아야 한다. 하지만 아직 시즌이 많이 남아있고, 현재 우리는 좋은 상태"라고 말했다.

4월 21일 이후 바르샤의 첫 번째 리그 패배 덕분에 2위 아틀레티코는 홈에서 아드리안 로페스와 코케의 득점으로 레반테 UD를 2-0으로 꺾고 선두와의 격차를 8점차로 줄였다.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은 "공간 싸움에서 승리해 영리한 경기를 치렀고, 측면 활용도 전략대로 이뤄졌다"고 설명했다.

그의 팀은 그의 임기 동안 모든 대회를 통틀어 안방에서 100% 승률을 유지했고, 비센테 칼데론에서는 클럽 사상 10경기 연속 무실점 기록을 세웠다. 아르헨티나 출신의 그는 "올 시즌 우리가 성취한 기록은 분명 중요하지만, 그렇다고 연구를 멈추진 않을 것이다. 매번 최선을 다해 경기에 임하면, 우리가 어디까지 갈 수 있는지 알 수 있을 것"이라 말했다.

디펜딩 챔피언 레알 마드리드 CF는 주제 무리뉴 감독 하에서 치른 150번째 경기에서 발렌시아 CF를 상대로 5-0 원정승을 거뒀다. 곤살로 이과인이 전반 9분 선제골을 터뜨린 이후, 앙헬 디 마리아와 현재 클럽 경력 사상 299호골을 기록 중인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각각 전반에 연속골을 추가했다.

마드리드의 수석코치 아이토르 카란카는 "감독이 공식석상, 그리고 사적인 자리 모두에서 다양한 경우에 설명했던 것은 우리가 개선되고자 노력하고 있다는 점이다. 우리 팀은 오늘 밤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을 보여주었고, 그런 면이 자신감을 높여줄 것이기에 계속해서 이 길을 가야한다"고 밝혔다.

최종 업데이트: 13년 1월 21일 19.23중앙유럽 표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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