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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스 상승세의 견인차, 크비타니흐

기사발행: 2013년 1월 14일, 월요일, 11.00중앙유럽 표준시
클로드 퓌엘 OGC 니스 감독은 그를 "남다른 사람"이라고 묘사했다. 본인의 리그 1 데뷔 시즌에 12골로 소속팀을 리그 5위로 이끌고 있는 다리오 크비타니흐의 이야기다.
기사 : 크리스티앙 샤텔레
니스 상승세의 견인차, 크비타니흐
다리오 크비타니흐는 올 시즌 리그 1에서 12골을 기록 중이다 ©AFP/Getty Images
기사발행: 2013년 1월 14일, 월요일, 11.00중앙유럽 표준시

니스 상승세의 견인차, 크비타니흐

클로드 퓌엘 OGC 니스 감독은 그를 "남다른 사람"이라고 묘사했다. 본인의 리그 1 데뷔 시즌에 12골로 소속팀을 리그 5위로 이끌고 있는 다리오 크비타니흐의 이야기다.

이번 주말에 두 골을 추가한 다리오 크비타니흐가 올 시즌 모든 대회를 통틀어 14골을 기록하며 OGC 니스의 다음 시즌 유럽 클럽대항전 진출 가능성을 높였다.

니스는 일요일에 발랑시엔 FC을 5-0으로 대파하며 네나드 제코비치가 팀을 이끌던 1989년 2월 이래 한 경기 최다점수차 승리를 거뒀다. 지난 시즌을 리그 13위로 마감한 리비에라 해안 지방의 구단 니스는 이제 선두를 5점차로 추격하며 리그에서 2년 만에 최고 성적을 내고 있다.

리그 1에서 홈 6연승을 달리고 있는 클로드 퓌엘 감독의 니스는 이번 시즌 AC 아자시오와의 리그 1 첫 번째 경기 (1-0) 이후 스타드 뒤 라이에서 무패를 기록하고 있다. 니스의 성공에는 올 여름 AFC 아약스에서 조용히 프랑스에 입성한 크비타니흐의 맹활약이 큰 역할을 했다. 부에노스아이레스 태생의 스트라이커 크비타니흐는 이미 리그에서 열두 골로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파리 생제르맹 FC, 18골)에 이어 리그 1 개인득점 단독 2위에 올라 있다.

올해 28세인 크비타니흐는 "이보다 더 좋은 결과를 기대하기란 어렵다"고 말한다. "이전까지 섀도우 스트라이커로 뛰었지만, 이번 시즌 들어 중앙 공격수로 배치됐다. 아직도 발전의 여지가 남았지만 현재의 역할이 마음에 든다." 과거에도 '수퍼 다리오'는 유럽 전역에 자신의 존재감을 드러낸 바 있다. 그는 2008/09 시즌에 아약스의 유니폼을 입고 많은 골을 기록했다. 이어진 CF 파쿠카(멕시코)와 CA 보카 주니어스 임대 생활은 다시금 그를 유명하게 만들었다.

퓌엘 감독은 "크비타니흐는 내가 좋아하는 유형의 선수"라고 말했다. "그는 남다른 승부욕을 갖고 있는 선수다. 공을 간수할 줄 알고 공간 침투 능력과 마무리 능력을 갖춘 훌륭한 선수다." 하지만 애초에 크비타니흐가 니스 생활에 적응할지 여부는 수수께끼였다. 그러나 크비타니흐의 적응에 아르헨티나 동료인 레나토 시벨리(니스 생활 3년, 프랑스 생활 총 7년)가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크비타니흐는 "구단에 대해 무수히 질문했고, 레나토가 많은 도움을 줬다"고 말했다.

니스는 이번 주 일요일에 퓌엘의 전 소속 구단인 LOSC 릴과 원정에서 격돌한다. 승점상 동률인 리그 4위팀 FC 지롱댕 드 보르도가 같은 날 안방에서 파리 생제르맹과 격돌하는 만큼 얼마든지 순위는 바뀔 수 있다. 1997/98 시즌 이후 첫 유럽 클럽대항전 진출(UEFA 인터토토 컵 제외)을 노리는 니스의 이번 시즌이 주목된다.

최종 업데이트: 13년 1월 14일 16.49중앙유럽 표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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