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르코 쿠르츠 감독이 TSG 1899 호펜하임의 새 감독으로 임명됐다. 마르코 쿠르츠 감독은 1월 1일 정식 취임한다.
올해 43세인 쿠르츠 감독은 2주 전 호펜하임과 결별한 마르쿠스 바벨의 뒤를 이어 새롭게 사령탑에 올랐다. 분데스리가 16위를 달리고 있는 호펜하임을 지휘하게 될 쿠르츠 감독은 TSV 1860 뮌헨과 1. FC 카이저슬라우테른에서 함께 일했던 귄터 고렌첼 코치의 보좌를 받을 예정이다. 감독대행을 맡았던 크랑크 크라머 감독은 원래 자리인 호펜하임 U-23 감독으로 복귀한다.
쿠르츠는 VfB 슈투트가르트와 1. FC 뉘른베르크,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FC 샬케 04, 1860 뮌헨에서 활약하며 분데스리가 300경기를 소화한 바 있다. 그는 1994/95 시즌 도르트문트 소속으로 리그 우승을 경험했으며, 2년 후 샬케 소속으로 UEFA 컵 우승을 차지했다. 쿠르츠는 SC 풀렌도르프에서 지도자 생활을 시작했고, 1860 뮌헨을 거쳐 카이저슬라우테른을 이끌고 2009/10 시즌에 분데스리가 승격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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