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하엘 비징거 감독이 1. FC 뉘른베르크의 새 감독으로 부임했다. 뉘른베르크는 VfL 볼프스부르크로 떠난 디터 해킹 감독의 자리에 비징거 감독을 선임했다.
오는 목요일 40번째 생일을 맞는 비징거는 뉘른베르크의 U-23팀 감독을 맡아왔으며, 해킹 감독의 코치로 일했던 아르민 로이터잔은 계속 코치직을 수행할 예정이다. 선수 시절 미드필더로 활약했던 비징거는 1993년부터 1999년까지 뉘른베르크에서 활약했으며, 이후 FC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해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함께했고, 두 번의 분데스리가 우승도 경험했다. 비징거 감독은 이후 TSV 1860 뮌헨으로 이적해 하부리그에서 선수생활을 정리했다.
FC 인골슈타트 04의 감독을 역임한 이후 뉘른베르크의 14대 감독으로 취임한 비징거 감독은 "뉘른베르크는 내 클럽이다. 이곳에서 선수생활을 했고 지난 1년 반 동안 나의 마음과 열정을 바쳐 일했던 곳이 바로 뉘른베르크다. 축구에서 이런 도전의 기회를 잡게 된 것은 나에겐 정말 특별하다. 우리 클럽과 클럽의 시스템을 잘 알고 있기 때문에 나 자신을 믿어야하는 임무"라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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