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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이탈리아·프랑스, 선두권 격돌

기사발행: 2012년 12월 14일, 금요일, 10.25중앙유럽 표준시
이번 주말에는 런던과 이스탄불 더비라는 애피타이저로 시작해 일요일 메인 코스 요리가 준비돼있다. FC 바르셀로나와 클럽 아틀레티코 데 마드리드, 파리 생제르맹 FC와 올링패크 리옹의 맞대결이 바로 그것이다.
스페인·이탈리아·프랑스, 선두권 격돌
지난 2월 바르셀로나전에 나섰던 팔카오 (클럽 아틀레티코 데 마드리드) ©Getty Images

UEFA.com 특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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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발행: 2012년 12월 14일, 금요일, 10.25중앙유럽 표준시

스페인·이탈리아·프랑스, 선두권 격돌

이번 주말에는 런던과 이스탄불 더비라는 애피타이저로 시작해 일요일 메인 코스 요리가 준비돼있다. FC 바르셀로나와 클럽 아틀레티코 데 마드리드, 파리 생제르맹 FC와 올링패크 리옹의 맞대결이 바로 그것이다.

잉글랜드: 퀸즈 파크 레인저스 FC v 풀럼 FC (토요일 16:00)
개막 이후 16경기 무승 – 프리미어리그 최다기록 – 이라는 극도의 부진에 빠져있는 QPR은 잔류권에도 승점 8점이나 뒤쳐져 있어 벌써부터 강등을 고민해야 하는 상황이다. 지난달 경질된 마크 휴즈 감독을 대신해 팀을 진창에서 끌어내야 하는 임무를 맞은 해리 레드냅 감독은 과거에도 포츠머스 FC와 토트넘 핫스퍼 FC를 강등에서 구해낸 바 있어 이 부분에 특별한 재능을 지닌 지도자로 꼽히지만, 어쩌면 이번이 그가 맡은 가장 어려운 임무가 될지도 모른다. 지휘봉을 잡은 이후 세 차례 무승부에 그친 레드냅 감독의 다음 상대는 역시 월요일 뉴캐슬 유나이티드 FC에 2-1 승리를 거두기 전까지 흔들리는 모습을 보이던 풀럼이다. 레드냅 감독은 팀에 믿음을 주입했지만, 미드필더 스테판 음비아는 "이 상황을 벗어나는 것은 선수들의 손에 달려있다"고 말했다.

터키: 갈라타사라이 AŞ v 페네르바체 SK (토요일 18:00)
터키에서는 이스탄불의 두 거함 갈라타사라이와 페네르바체의 숨막히는 90분간의 맞대결이 준비돼있다. UEFA 챔피언스리그 16강에 진출해놓고서 주중 터키 컵에서 2부 리그의 1461 트라브존에 충격적인 패배를 당한 갈라타사라이는 이번에 승리한다면 2위 페네르바체와의 간격을 승점 5점차로 벌릴 수 있다. 갈라타사라이의 파티흐 테림 감독은 "더비매치는 우리에게 매우 중요하다. 컵 대회 패배가 이번 게임에 어떤 영향도 미칠 수 없게끔 가능한 모든 방법을 강구할 것"이라고 말했다. 페네르바체의 골키퍼 볼칸 데미렐은 "2~3주 동안 우린 이번 경기를 생각해왔다. 상황이 어떻든 간에 침착함을 유지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탈리아: S.S. 라치오 v FC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 (토요일 20:45)
지난 주말 홈에서 SSC 나폴리를 2-1로 꺾고 대신 2위로 도약한 인테르는 스쿠데토 경쟁을 위해 또 한번의 시험대에 오르게 됐다. 안드레아 스트라마치오니 감독이 이끄는 인테르는 일요일 아탈란타 BC를 안방으로 불러들이는 선두 유벤투스에 승점 4점을 뒤진 채로 4위 라치오가 올 시즌 AC 밀란과 AS 로마, 우디네세 칼치오를 꺾으며 8경기 무패를 기록중인 스타디오 올림피코 원정에 나선다. 인테르의 주장 하비에르 사네티는 "라치오는 잘하고 있다. 그들은 대형 선수들을 보유한 강팀이다. 로마 원정은 한번도 쉬웠던 적이 없다. 집중력을 잃지 않아야 한다"고 말했다.

벨기에: SV 줄테 바레헴v KRC 겡크 (일요일 14:30)
벨기에에서는 2위와 3위가 맞붙지만, 앞서 열린 목요일 두 팀간의 맞대결은 큰 점수차로 승패가 갈렸다. 벨기에 컵 8강 1차전에서 겡크가 5-0 원정 대승을 거둔 것. 겡크는 그 경기 이후 홈으로 돌아오지 않는 쪽을 선택하며 상대를 제치고 2위로 올라설 수 있는 이번 경기를 준비해왔다. 주중 경기에서 1골 4도움을 기록한 공격수 엘리아니프 바르다는 "매우 다른 시합이 될 것이다. 컵 대회는 다른 규칙이 있기 때문에 이번 결과로 잘못 판단해선 안 된다. 줄테 바레헴은 이보다 더 휼륭하다"며 경고했다.

스페인: FC 바르셀로나 v 클럽 아틀레티코 데 마드리드 (일요일 21:00)
아틀레티코는 2006년 2월 페르난도 토레스의 두 골에 힘입어 캄프 누 원정에서 마지막으로 3-1 승리를 거뒀다. 그 이후 아틀레티코는 바르셀로나 원정에서 1무 7패로 절대적인 열세를 보였고, 그 과정에서 무려 25골을 실점했다. 하지만 이번 라운드를 앞둔 챠비 에르난데스(32)는 라 리가 2위인 아틀레티코와의 경기가 더 힘겨울 것으로 믿는다. 그는 "이번 게임은 올 시즌 가장 매력적인 시합들 중 하나다. 올 시즌 아틀레티코는 거의 패하지 않았고, 언제고 차이를 만들어낼 수 있는 팔카오라는 공격수를 보유했다"고 말했다. 실제로 '콜롬비아 특급'인 팔카오는 지난 주말 RC 데포르티보 라 코루냐를 상대로 홀로 5골을 몰아쳤다.

프랑스: 파리 생제르맹 FC v 올랭피크 리옹 (일요일 21:00)
리그 1에서는 2위가 1위를 안방으로 불러들인다. PSG는 이번에 이기면 골득실로 상대를 제치고 선두를 탈환할 수 있다. 카를로 안첼로티 사단은 올 시즌 첫 홈 패배를 당한 이후 최근 두 경기에서 4-0 승리 – 주중에도 상위권 진입을 노리는 발렝시엔 FC를 대파했다 – 를 거두면서 분명 상승세를 타고 있다. 12월 1일 OGC 니스에 2-1 원정패를 당한 이후 팀이 위기에 있다고 말했던 안첼로티 감독은 "최근 열흘간 많은 것이 변했다"며 긍정적인 신호를 보냈다. 리옹은 올랭피크 드 마르세유와 '디펜딩 챔피언' 몽펠리에 에로 SC, 영원한 라이벌 AS 생테티엔을 차례대로 꺾은 이후 수요일에는 하위권의 AS 낭시-로렌과 1-1 홈 무승부에 그쳐 다소 주춤했다.

모든 시각은 CET (중부유럽 표준시)

최종 업데이트: 12년 12월 14일 12.15중앙유럽 표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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