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오넬 메시가 2013년 들어 처음으로 발표된 ESM 골든슈 랭킹에서 압도적인 우위를 차지했다. FC 바르셀로나의 스트라이커 메시는 2위 그룹 경쟁자들에 비해 총점에서 22점(11골) 앞선다.
메시는 이번 주말에 터뜨린 골로 이번 시즌 라 리가에서 '개인 29호골'을 기록했다. 그는 2011/12 ESM 골든슈 수상자로서 달성한 50골 타이기록까지 21골을 남겨놓고 있다. 현 시점에서 2007/08 골든슈 수상자이자 2010/11 골든슈 2위였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2위 자리를 놓고 치열하게 경합 중이다. 심지어 호날두는 이번 주말 발렌시아와의 원정경기(5-0 레알 마드리드 승)에서 두 골을 뽑아내기 전까지 5위에 머물렀다.
주말 경기에서 두 골을 더한 호날두는 2012년 춘추제 리그의 유일한 생존자인 아르투라스 림케비치우스를 따돌렸다. FC 시아울리아이 소속의 림케비치우스는 리투아니아에서 35골로 신기록을 작성했다. 림케비치우스는 겨울철 풋살 경기에 뛴 것을 골결정력 개선의 요인으로 꼽았다.
림케비치우스를 1점차로 바짝 추격하고 있는 선수는 리버풀 FC의 루이스 수아레스. UEFA 유로파리그 득점 1위를 달리는 SSC 나폴리의 에디손 카바니도 수아레스와 함께 공동 6위를 마크했다. 한편 순위권에 든 선수들 중 소속팀이 올 봄 유럽 클럽대항전에 불참하는 선수는 안토니오 디 나탈레(우디네세 칼치오)와 필립 호시너(FK 오스티리아 빈)이다. 호시너는 작년 가을에 해트트릭만 세 차례 포함해 21골을 몰아넣었다. 올해 23세인 호시너는 "자정 이전에 잠자리에 든다. 매일 여덟 시간 이상의 숙면을 취한다"고 다득점의 비결을 밝혔다.
ESM 골든슈 랭킹: 1월 21일
1 - 리오넬 메시 (FC 바르셀로나) 29 x 2 = 58점
2 = 팔카오 (클럽 아틀레티코 데 마드리드) 18 x 2 = 36점
2 = 로빈 판 페르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18 x 2 = 36점
2 =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레알 마드리드 CF) 18 x 2 = 36점
5 - 아르투라스 림케비치우스 (FC 시아울리아이) 35 x 1 = 35점*
6 = 에디손 카바니 (SSC 나폴리) 16 x 2 = 32점
6 = 루이스 수아레스 (리버풀 FC) 16 x 2 = 32점
8 - 필립 호시너 (FK 오스트리아 빈) 21 x 1.5 = 31.5점
9 -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파리 생제르맹 FC) 19 x 1.5 = 28.5점
10 = 뎀바 바 (뉴캐슬 유나이티드 FC/첼시 FC) 14 x 2 = 28점
10 = 스테판 엘 샤라위 (AC 밀란) 14 x 2 = 28점
10 = 안토니오 디 나탈레 (우디네세 칼치오) 14 x 2 = 28점
*시즌 종료
산출방법
UEFA 리그 계수가 높은 상위 5개국, 스페인, 이탈리아, 독일, 잉글랜드, 포르투갈 리그에서 뛰고 있는 선수들은 자신의 득점 기록에 두 배의 점수를 받는다. 이는 리그 계수가 높은 5개국 리그와 다른 리그 간의 경기력의 차이를 반영하기 위한 것이다.
여름 리그(노르웨이 등)에서 먼저 뛴 후 겨울 리그(스페인 등)로 이적한 경우에는 각 리그에서 득점한 기록을 합산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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