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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주요일전, 일요일에 집중

기사발행: 2013년 2월 1일, 금요일, 6.45중앙유럽 표준시
UEFA.com의 주말경기 프리뷰에 소개되는 6경기 전부가 일요일에 열린다.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와 FC 바르셀로나, 유벤투스는 모두 원정에 나서고, 맨체스터 시티는 홈에서 리버풀 FC와 격돌한다.
주말 주요일전, 일요일에 집중
알렉시스 산체스 (FC 바르셀로나) ©Getty Images

UEFA.com 특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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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발행: 2013년 2월 1일, 금요일, 6.45중앙유럽 표준시

주말 주요일전, 일요일에 집중

UEFA.com의 주말경기 프리뷰에 소개되는 6경기 전부가 일요일에 열린다.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와 FC 바르셀로나, 유벤투스는 모두 원정에 나서고, 맨체스터 시티는 홈에서 리버풀 FC와 격돌한다.

이탈리아: AC 키에보 베로나 v 유벤투스 (일요일 12:30)
SSC 나폴리가 불과 승점 3점차로 추격중인 가운데 세리에 A 선두를 유지중인 유벤투스는 지난 주말 제노아 CFC와 홈 무승부에 그친 터라 반드시 다시 승리모드로 돌아가야 하는 상황이다. 안토니오 콩테 감독은 지오르지오 키엘리니와 시메오네 페페, 니클라스 벤트너가 부상으로 빠져있는데다 경고누적인 레오나르도 보누치와 미르코 부치니치, 그리고 가나 대표로 아프리카 네이션스 컵에 참가하기 위해 대표팀에 합류한 크와도 아사모아의 부재 속에서 그 일을 해내야 한다.

최상의 전력을 가동할 수 없는 유벤투스는 화요일 코파 이탈리아 준결승전에서도 S.S. 라치오에 패했다. 그렇지만 상황과는 별개로 콩테 감독은 그 결과 – 토리노에서 1-1로 비긴 후 원정에서 2-1로 패배 – 가 팀으로선 받아들이기 힘들다고 믿고 있다. 그는 "결국 패하긴 했지만 우리가 더 나았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우린 전방에서 한 실수의 대가를 치렀다"고 말했다. 유벤투스로서 다행인 점은 안드레아 피를로가 종아리 부상에서 회복해 키에보전에 선발로 나설 수 있다는 사실이다.

네덜란드: FC 트벤테 v FC 우트레흐트 (일요일 14:30)
트벤테가 RKC 발비크, 페예노르트와 잇따라 0-0으로 비긴 것은 올 시즌 그들의 행보에 대해 많은 것을 말해준다. 득점 면에서 트벤테의 올 시즌 팀 득점인 35골은 에레디비지에 선두 PSV 아인트호벤의 팀 득점 절반을 갓 넘긴 숫자지만, 20경기에서 14골밖에 허용치 않은 것은 리그 최고의 짠물수비를 펼침을 입증하는 것이다. 바로 이것이 왜 트벤테가 선두와 불과 승점 1점차밖에 나지 않는지를 설명해준다.

주말 원정 상대인 트벤테에 승점 6점을 뒤져있는 6위 우트레흐트도 올 시즌 빈곤한 득점력 (29골)에 시달리고 있지만 실점 역시 매우 적다는 점에서는 스티브 맥클라렌 사단과 비슷한 시즌 행보를 보이고 있다. 실제로, 우트레흐트의 20골 실점기록은 트벤테에 이어 리그 (최소) 2위다.

7골로 팀 내 가장 많은 골을 넣고 있는 제이콥 물렝고가 자미비아 대표로 아프리카 네이션스 컵을 마치고 이번 경기를 위해 복귀할 수 있기를 바라고 있는 얀 부테르스 우트레흐트 감독은 "우린 분명 타이틀 경쟁을 하고 있다고 느끼지 않는다. 챔피언이 되는 것이 우리의 목표는 아니다. 난 그에 대한 생각을 시작하지도 않을 것이다. 우린 그저 우리가 처한 순위에서 즐기고 있다"고 말했다.

잉글랜드: 맨체스터 시티 FC v 리버풀 FC (일요일 17:00)
미드필더 루카스는 리버풀이 유럽대회 출전권이 주어지는 자리를 노리려면 몇몇 프리미어리그 상위권 팀들을 꺾기 시작해야 한다고 말한다. 그 시작은 디펜딩 챔피언의 안방에서 시작되어야 한다며 말이다. 7위에 자리한 브렌단 로저스 사단은 올 시즌 현재 6위까지의 팀들을 상대로 단 한 차례도 승리하지 못했고, 수요일에는 두 골의 우위를 점하고도 아스날 FC와의 원정경기를 2-2 무승부로 마치고 말았다.

루카스는 "좀더 좋은 위치를 확보하고자 한다면 상위 팀들을 상대로 이기기 시작해야 한다. 아스날전은 우리에게 정말 좋은 기회였다"고 말했다. 주중 경기에서 하위권의 퀸즈 파크 레인저스 FC와 0-0으로 비긴 맨시티는 토요일 이웃이자 타이틀을 다투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가 런던 원정에서 풀럼 FC를 꺾는다면 승점 10점차로 뒤진 상태에서 리버풀과의 일전을 치러야 하는 상황이다.

독일: 바이어 04 레버쿠젠 v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일요일 17:30)
올 시즌 이변의 팀으로 평가되는 2위 레버쿠젠은 2013년 들어 치른 분데스리가 두 경기에서 승점 4점을 얻었지만, 3위 도르트문트도 8득점 무실점의 기록으로 승점 6점을 싹쓸이해 레버쿠젠을 승점 1점차로 따라붙었다. FC 바이에른 뮌헨이 독보적인 리그 선두를 질주 중이기에 이번 맞대결은 2위 자리를 다투는 일대일전이지만, 레버쿠젠의 주장 시몬 롤페스는 "결과에 너무 많은 의미를 부여해선 안 된다. 결국 이번 경기에는 승점 3점밖에 달려있지 않다"고 말했다.

위르겐 클롭 감독은 바이에른이 레버쿠젠에 승점 11점을 앞서있기 때문에 타이틀 방어가 이미 너무 멀어진 것을 알고 있긴 하지만, 그럼에도 도르트문트는 승점 3점을 원한다. 감독은 "도르트문트가 올 시즌 챔피언? 그건 웃기는 소리다. 우린 남은 17경기에서 따낼 수 있는 최대치인 승점 51점을 얻어내야 한다. 우리의 목표는 레버쿠젠을 따라잡는 것이다"고 말했다.

벨기에: RSC 안더레흐트 v R. 스탕다르 드 리에주 (일요일 18:00)
안더레흐트는 파죽의 11연승을 달린 덕분에 퍼스트 리그에서 승점 8점차의 여유로운 리드를 하고 있지만, 전통의 라이벌 스탕다르는 선두에 승점 13점 뒤진 4위로 부진하다. 안더레흐트는 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미드필더 데미 데 제우브와 스트라이커 사무엘 아르멘테로스까지 영입하며 다른 팀이 우승경쟁에 뛰어들 기회의 여지를 더 좁혀버렸지만, 올 시즌 리그에서 안드레흐트를 꺾었던 단 두 팀 중 하나인 스탕다르는 상대를 두려워할 까닭이 없다.

스탕다르의 주장 옐르 판 담므 입장에선 이 경기는 또 다른 특별한 대결이 될 것이다. 수비수인 담므는 2006년부터 울버햄튼 원더러스 FC에 합류한 2010년까지 안더레흐트 소속으로 1부 리그 101경기를 뛰었다. 지난주 자신이 몸담았던 또 다른 클럽들 중 하나인 KV 코르트리크를 꺾은 경기에서 1골 1도움을 기록했던 담므는 "분명한 것은 패배를 수용하기 위해 안더레흐트 원정에 나서진 않을 것이란 점이다. 안더레흐트 원정에서 승리하고 싶다"고 말했다.

스페인: 발렌시아 CF v FC 바르셀로나 (일요일 19:00)
현재 순위인 7위에서 UEFA 챔피언스리그 참가자격이 주어지는 4위 싸움을 하게 되길 바라는 에르네스토 발베르데 사단은 잇따라 최악의 결과를 안겼던 팀인 바르셀로나를 넘어서야 할 상황에 처했다. 메스타야를 안방으로 삼는 발렌시아는 2007년 2월 18일 페르난도 모리엔테스와 다비드 실바의 골로 홈에서 2-1 승리를 거둔 이후 단 한번도 바르셀로나를 이겨본 적이 없다.

발렌시아의 측면 미드필더인 후안 베르나트는 최근 11번의 맞대결에서 자신들에게 3무 8패를 안겼던 라 리가 선두 바르셀로나와의 일전을 앞두고 "끔찍한 운명에서 벗어나야 한다. 매우 집중해서 상대의 볼을 빼앗아야 할 것이다. 아마 세계 최고의 팀을 상대하는 것이지만, 우린 승리를 위해 나아가야 한다. 어려운 시합이 될 것이다. 허나 훌륭한 경기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최종 업데이트: 13년 2월 1일 11.08중앙유럽 표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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