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UEFA 사무총장 지안니 인판티노가 UEFA 유로파리그가 만들어 온 "막대한 영향력"을 칭송했다. 인판티노는 UEFA 유로파리그가 UEFA 컵 대회에서 확장 개편된 이후 첫 3년 동안 성공적으로 치러졌으며, 다음 3년 동안에도 인상적인 발전과 개발이 계속될 것임을 확신한다고 말했다.
인판티노는 오늘 스위스 니옹에서 열린 UEFA 유로파리그 대진 추첨식에서 연설을 통해, 2012년부터 2015년까지 이어질 새로운 3년 주기에서도 유로파리그가 지닌 역동적인 힘과 앞으로 나아가려는 모멘텀을 유지해야 한다고 말했다.
플레이오프 대진 추첨식에 참가한 62개 팀이 31조로 - 플레이오프에서 승리한 31팀은 자동적으로 예선을 모두 통과한 17개 팀과 함께 조별리그에 진출한다 - 나뉘기 전, UEFA 사무총장은 구단 대표단들에게 다음과 같은 메세지를 전달했다: "이번 시즌은 특별하다. 왜냐하면 새로운 3년 주기의 시작이기 때문이다. 출범 후 첫 3년 동안, UEFA 유로파리그는 막대한 영향을 끼쳤으며, 각 클럽은 물론 서포터들에게도 친숙한 대회로서 굳건하게 자리 잡았다. 이제 우린 새로운 프리젠팅 스폰서와 새로운 후원 업체, 그리고 새로운 공식 공급업체를 통해 추가적인 추진력을 지니게 됐으며, 이와 함께 다음 주기로 발걸음을 내딛는다.
인판티노 사무총장은 향후 대회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한 모든 약속과 함께 유럽 최고 수준의 축구가 반드시 올바른 도덕적 행동 아래 진행되어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불행하게도 지금까지 축구는 인종차별과 폭력, 부정과 승부조작 등 여러가지 부정적인 요소에 의해 위협을 받아왔으며, 지금까지도 안전하다고 할 수는 없다." 그는 또한 스포츠의 진정한 가치를 지키기 위한 클럽의 역할을 다시 한 번 강조하면서 이렇게 연설을 이어갔다. "축구에 관여하고 책임을 갖고 있는 우리 모두는, 유럽 축구의 행정기관인 우리 연맹 뿐만 아니라 모든 클럽도 스포츠의 진정성을 해치려는 위협에 해당해 경계심을 늦추지 말고 적극적으로 대응해야 한다. 그래야만 수천만의 팬들이 사랑하는 스포츠인 축구를 지켜낼 수 있으며, 스포츠 정신 자체를 몰살시키려는 시도에서 우리의 사랑하는 축구를 구해낼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UEFA는 어떤 그릇된 행동에도 무관용 정책을 고수할 것이며, 적절한 예방책을 시행하고 필요한 경우에는 제제조치를 취할 것이다. 우리 모두는 서로 모든 힘을 다해 돕고 적극적으로 협력해야만 한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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