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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도전과제를 가져온 새로운 3년

기사발행: 2012년 8월 10일, 금요일, 12.00중앙유럽 표준시
UEFA의 지안니 인판티노 사무총장이 UEFA 챔피언스리그의 지속적인 성장을 반기는 한편 '진실성의 추구'가 동반돼야 한다고 역설했다.
새로운 도전과제를 가져온 새로운 3년
지난 시즌에 열린 '뮌헨 결승전'의 한 장면 ©AFP/Getty Images
기사발행: 2012년 8월 10일, 금요일, 12.00중앙유럽 표준시

새로운 도전과제를 가져온 새로운 3년

UEFA의 지안니 인판티노 사무총장이 UEFA 챔피언스리그의 지속적인 성장을 반기는 한편 '진실성의 추구'가 동반돼야 한다고 역설했다.

UEFA의 지안니 인판티노 회장에게 오늘 니옹에서 거행된 플레이오프 추첨식은 흥미진진한 챔피언스리그 새 시즌의 문턱일 뿐만 아니라 유럽 최고 권위의 클럽 축구 제전의 발전을 위해 크게 전진했음을 뜻한다.

이번 대진 추첨식은 챔피언스 그룹과 리그 그룹에 각각 열 개팀씩을 포함했다. 이들 스무 개 팀은 2012/13 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에 직행한 스물 두 개 팀과 경쟁하려는 야망을 갖고 있다. 각 그룹별로 다섯 개의 매치업이 진행되는 편성방식은, 인판티노 사무총장이 각 구단별 대표에게 말했듯이 "새로운 챔피언스리그 시즌은 또 다른 '3년 사이클'의 출발점"이라는 점에서 중요성이 더해진다.

"우리는 새로운 상업적 파트너와 한 배를 탔다. 또 세계 제일의 클럽 축구 제전을 홍보하고, 넘치는 스릴 및 감정을 전파할 몇몇 새로운 중계권자들과도 인연을 맺었다"고 소개한 인판티노 사무총장은 이어서, "이번 새로운 사이클은 수익 증가와도 직결됐다. 이 사실은 불경기 속에서도 챔피언스리그만의 매력을 입증하는 놀라운 증거"라면서 자부심을 드러냈다.

이어 그는 "전세계적인 불황에도 불구하고 축구가 지속적으로 번창하는 모습에 대단히 만족한다. '아름다운 스포츠' 축구의 힘은 세계가 겪고 있는 어려움을 초월하는, 집단적인 즐거움을 제공하는 글로벌한 촉매제"라고 덧붙였다.

하지만 UEFA의 사무총장은 향후 UEFA 챔피언스리그의 추가적인 성장이 인종차별과 폭력, 부패비리, 승부조작 등의 위협 속에서 '축구의 가치 및 존엄성'이 동반되는 선에서 이뤄져야 한다고 역설했다.

"이 같은 번영에도 불구하고 축구는 '자신만의 섬'에 놓여있지 않다. 오히려 축구는 항상 인종차별과 폭력, 부패, 승부조작 등 심각한 요소들로부터 위협을 받았다"라는 인판티노 사무총장의 발언은 각 구단에게 경기의 순수한 정신을 보호하자는 지원 요청으로 이어졌다.

인판티노 사무총장은 "축구에 관여하고 책임을 갖고 있는 우리 모두는, 유럽 축구의 행정기관인 우리 연맹 뿐만 아니라 모든 클럽도 스포츠의 진정성을 해치려는 위협에 해당해 경계심을 늦추지 말고 적극적으로 대응해야 한다. 그래야만 수천만의 팬들이 사랑하는 스포츠인 축구를 지켜낼 수 있으며, 스포츠 정신 자체를 몰살시키려는 시도에서 우리의 사랑하는 축구를 구해낼 수 있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인판티노 사무총장은 "그렇기 때문에 UEFA는 어떤 그릇된 행동에도 무관용 정책을 고수할 것이며, 적절한 예방책을 시행하고 필요한 경우에는 제제조치를 취할 것이다. 우리 모두는 서로 모든 힘을 다해 돕고 적극적으로 협력해야만 한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다"고 연설을 마쳤다.

최종 업데이트: 12년 8월 10일 14.25중앙유럽 표준시

http://kr.uefa.com/news/newsid=184604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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