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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파리그 매치데이 4일차 프리뷰

기사발행: 2012년 11월 1일, 목요일, 0.51중앙유럽 표준시
올랭피크 리옹을 필두로 여러 팀들이 32강 라운드까지 단 한 계단만을 남겨두고 있고 몇몇 팀들은 패배가 곧 탈락과 직결되는 상황에서 UEFA 유로파리그 조별리그가 매치데이 4일차를 맞는다.
유로파리그 매치데이 4일차 프리뷰
지미 브리앙의 결승골로 매치데이 3일차에 승리를 거둔 리옹은 32강 진출을 목전에 두게 됐다 ©AFP/Getty Images
기사발행: 2012년 11월 1일, 목요일, 0.51중앙유럽 표준시

유로파리그 매치데이 4일차 프리뷰

올랭피크 리옹을 필두로 여러 팀들이 32강 라운드까지 단 한 계단만을 남겨두고 있고 몇몇 팀들은 패배가 곧 탈락과 직결되는 상황에서 UEFA 유로파리그 조별리그가 매치데이 4일차를 맞는다.

올랭피크 리옹을 위시한 여러 팀들이 32강 라운드까지 단 한 계단만을 남겨두고 있는 가운데, 흥미진진한 UEFA 유로파리그 조별리그가 매치데이 4일차를 맞는다.

조별리그 반환점을 돈 현재 A조는 선두 리버풀 FC과 최하위 BSC 영 보이즈의 간격이 승점 3점차밖에 나지 않을 정도로 한치 앞도 내다볼 수 없는 상황이다. 영 보이즈가 매치데이 3일차 경기를 승리로 가져가면서 네 팀 모두 32강 진출을 기대해볼 수 있는 상황이 됐고, 나란히 패배를 당한 우디네세 칼치오와 FC 안지 마하츠칼라는 이번에 홈 어드밴티지를 안고 분위기 반전에 나선다.

B조는 어느 정도 윤곽이 드러난 상황이다. 지금까지 조별리그 전승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세 팀 중 하나인 클럽 아틀레티코 데 마드리드는 A. 아카데미카 데 코임브라와의 원정경기에서 UEFA 클럽대항전 17연승의 신기록을 달성한다면, 조별리그 통과를 확정할 수 있다. 설령 '디펜딩 챔피언'인 아틀레티코가 아카데미카와 비긴다 하더라도 조별리그 통과는 못박을 수 있다. 한편, 안방인 체코에서 일전을 펼칠 FC 빅토리아 플젠은 하포엘 텔아비브 FC를 상대로 매치데이 3일차 경기 승리를 재현한다면 32강 대열에 합류할 수 있게 된다.

C조에서는 AEL 리마솔 FC이 이제껏 승점 1점밖에 얻지 못하고 뒤쳐져있지만, 나머지 세 팀의 경쟁은 치열하다. 2연승으로 무패행진을 달리며 선두를 꿰찬 페네르바체 SK는 안방인 이스탄불에서 AEL을 상대로 조별리그 첫 홈 승리 사냥에 나선다. AEL과의 홈경기에서 5-1 대승을 거뒀던 올랭피크 드 마르세유는 독일 원정에서 VfL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에 2-0 패배를 당해 주춤했지만, 홈 리턴 매치를 통해 설욕을 노린다.

D조의 상황도 오리무중이다. 선두 뉴캐슬 유나이티드 FC는 조별리그에서 유일하게 여태껏 무실점 기록을 유지 중이지만, 클럽 브뤼헤 KV와의 원정경기에서 패할 경우 승점 1점차로 쫓기게 된다. FC 지롱댕 드 보르도는 아직까지 승리가 없는 CS 마리티무와의 홈경기에서 승리할 경우, 뉴캐슬이 패한다는 가정 하에 공동선두로 나설 수도 있다.

E조의 네 팀도 D조와 똑같은 상황에서 32강 진출을 다투고 있다. 3연승을 목표로 하는 FC 슈테아우아 부쿠레슈티는 선두자리 유지를 위해 몰데 FK와의 원정경기에 나선다. 첫 승리가 간절한 최하위 VfB 슈투트가르트는 적지에서 2위 FC 코펜하겐과 리턴 매치를 치른다.

3전 전승을 기록한 FC 드니프로 드니프로페테로프스크는 SSC 나폴리의 15경기 홈 무패행진을 저지하면 F조 통과를 확정할 수 있다. 반대로 나폴리가 승리할 경우 32강 진출을 향한 큰 발걸음을 내딛게 되지만, PSV 아인트호벤과 네덜란드 원정에서 첫 승점을 따낸 AIK도 아직까지 조별리그 통과를 기대해볼 수 있는 입장에 놓여있다.

G조는 최근 2연승을 거두며 가장 강력한 추동력을 얻은 비데오톤 FC가 무패로 선두를 질주중인 KRC 겡크를 추격하고 있는 형국이다. 겡크가 전임 사령탑이었던 프랑크 베르코테랑이 이끄는 스포르팅 리스본을 상대로 승리할 경우, 파울로 소사 감독의 비데오톤 입장에서 FC 바젤 1893과의 원정경기 승리는 32강 진출 확정을 의미하게 된다.

H조 경우의 수는 단순 명료하다. FC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와 FC 루빈 카잔이 각각 FK 파르티잔, 네프치 PFK와의 원정경기에서 매치데이 3일차 경기 승리를 재현하면, 나란히 32강 진출을 못박게 된다. I조에서도 선두 올랭피크 리옹과 2위 AC 스파르타 프라하가 승리하면 조별리그 통과를 확정할 수 있다. 물론, 스파르타가 하포엘 키랴트 시모나 FC와의 원정경기에서 무승부 이상의 결과만 낸다면, 리옹은 아틀레틱 클럽과의 원정경기에서 비기기만 해도 32강 합류를 기정사실화할 수 있다.

J조에서는 S.S. 라치오가 단 두 골밖에 기록하지 못했음에도 불구하고 선두를 달리고 있다. 하지만 나머지 세 팀도 승점 1점차 간격으로 그 뒤를 잇고 있는데다 현재 최하위인 파나티나이코스 FC가 로마 원정에서 매치데이 4일차 경기를 승리로 마무리하면, 선두자리는 순식간에 뒤바뀔 수 있다. 토트넘 핫스퍼 FC와 재대결을 펼치는 NK 마리보르는 런던 원정에서 무승부 이상의 결과만 내면 현재의 우위를 유지할 수 있다.

K조에서는 FC 메탈리스트 카르키프가 우크라이나에서 로젠보리 BK를 제압하고 동시에 매치데이 3일차 SK 라피드 빈과의 원정경기에서 4-0 대승을 거둔 바이어 04 레버쿠젠이 홈에서 또 이길 경우 나란히 두 팀이 조별리그를 통과하게 된다. 또 다른 독일클럽 하노버 96도 L조 선두를 질주 중이다. 홈에서 헬싱보리 IF를 상대로 승점 3점을 추가할 경우 미르코 슬롬카 사단은 두 시즌 연속 조별리그 통과에 가까워지지만, 레반테 UD가 FC 트벤테의 홈 무패힝진을 저지해줄 필요가 있다. 그 같은 결과가 나온다면 레반테 역시 32강에 합류할 수 있다.

최종 업데이트: 12년 11월 1일 12.43중앙유럽 표준시

http://kr.uefa.com/news/newsid=188531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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