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몰타 출신의 축구 선수 케빈 사무트가 UEFA의 청렴성과 스포츠정신 원칙을 위반한 것과 관련 평생 동안 축구 활동 금지 선고를 받았다.
승부조작 시도에 가담한 사무트는 UEFA 징계 규정 제 5항에 명시된 청렴성과 스포츠정신 원칙을 위반한 죄로 UEFA 항고위원회로부터 평생 어떤 축구 행위도 할 수 없는 금지 조치를 받았다.
문제가 된 경기는 2007년 6월 2일 오슬로에서 열린 노르웨이와 몰타(4-0)의 UEFA 유럽피언 챔피언십 예선 C조 경기였다.
케빈 사무트는 2012년 8월 17일 UEFA 징계위원회로부터 10년간 축구와 관련된 일체 활동 금지형을 받았지만, 그는 이 결정에 반발하며 항고를 제기했고, UEFA 징계 사정관 역시 평생 금지를 요구하며 항고했다.
UEFA는 이 결정이 전세계적인 파급력을 갖도록 하기 FIFA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사무트는 10일내 국제스포츠중재재판소 (CAS)에 이의를 제기할 수 있다.
항고위원회는 다른 몰타 국가대표 선수인 케네스 스치클루나와 스테판 웰맨에 대해서는 징계 사정관이 수집한 증거물이 징계 수위를 결정하기에는 불충분하다는 판단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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