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슬라비사 스토야노비치 감독(43)이 FIFA 월드컵 유럽지역예선 E조 초반 4경기에서 단 승점 3점밖에 따내지 못한 것에 대한 책임을 지고 슬로베니아 대표팀 사령탑에서 하차했다.
2011년 10월 마티아즈 케크 감독의 후임으로 슬로베니아 대표팀의 지휘봉을 잡았던 스토야노비치 감독은 "월드컵 예선성적이 우리의 바람과 기대만큼 좋지 않다. 감독으로서 몇몇 경기에서 정말 이렇다 할 모습을 보여주지 못한 것이 유감이지만, 어떤 상황은 우리에게 좋지 않았다. 물론, 현재의 결과에 대해서는 책임감을 느낀다. 한편으로는, 슬로베니아가 매우 성공적면서도 새로운 팀으로 가는 길 위에 있다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스토야노비치 감독의 지휘 아래 슬로베니아는 9경기에서 2승 2무 5패를 기록했다. 슬로베니아축구협회(NZS)는 아직 후임을 발표하지 않았지만, 아이슬란드와의 홈 경기가 열리는 2013년 3월 22일까지는 시간적 여유가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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