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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차 클럽 라이선스 벤치마킹 보고서 발간

기사발행: 2013년 2월 4일, 월요일, 12.26중앙유럽 표준시
UEFA가 경기에서의 재정적 문제를 다루기 위해 재정적 페어플레이 조치들을 도입한 이후, 유럽 클럽축구에 대한 다섯 번째 벤치마킹 보고서를 발행했다.
5차 클럽 라이선스 벤치마킹 보고서 발간
UEFA의 최근 클럽 라이선스 벤치마킹 보고서가 영어와 프랑스어, 독일어, 러시아로 발간됐다 ©UEFA.com
기사발행: 2013년 2월 4일, 월요일, 12.26중앙유럽 표준시

5차 클럽 라이선스 벤치마킹 보고서 발간

UEFA가 경기에서의 재정적 문제를 다루기 위해 재정적 페어플레이 조치들을 도입한 이후, 유럽 클럽축구에 대한 다섯 번째 벤치마킹 보고서를 발행했다.

UEFA가 유럽 클럽축구에 대한 다섯 번째 클럽 라이선스 벤치마킹 보고서를 발행했다. 이 보고서는 UEFA 소속 53개 회원국의 670곳 이상의 1부 리그 클럽들에 대한 분석을 담고 있다.

'유럽 클럽축구의 지형'은 124쪽에 이르는 문서로, 영어, 불어, 독일어 및 러시아어로 출판된다. 이번 보고서는 유럽 클럽축구에 있어 중요한 시기에 발행되는 것이며, 이에 앞서 UEFA는 유럽 축구경기에 영향을 끼쳐온 재정적인 문제들를 제한하는 것에 목표를 두고 '재정적인 페어플레이'를 위한 조치들을 도입한 바 있다.

이 보고서는 3,000개 이상의 상세 재무제표에서 얻은 5년간의 재정적 리뷰를 포함, 유럽 전역의 클럽축구 재정에 대한 강, 약점을 낱낱히 밝히면서 클럽축구에 대한 가장 폭넓고 철저한 재정 건전성 점검을 제공한다.

사상 처음으로 이 벤치마킹 보고서는 클럽 재정상 충족시켜야 하는 '재정적 페어플레이' 요건과 비교해 해당 클럽이 어디에 위치하고 있는지에 대한 분석과 함께, UEFA 클럽대항전과 참가 클럽들에 대한 새로운 섹션을 포함하고 있다. 이 섹션은 UEFA 클럽대항전이 클럽 재정에 재정적으로 기여하는 바를 분석하는 것뿐만 아니라, UEFA의 두 가지 주력 클럽대항전인 UEFA 챔피언스리그 및 UEFA컵/UEFA 유로파리그의 지난 10년과 그 기간 동안 참가한 578개 클럽들에 대한 특별한 리뷰도 포함하고 있다.

이 보고서는 당연히 재정문제에 초점을 두고 있지만, 많은 다양한 분야에 대한 전(全) 유럽적인 분석을 통해 축구와 관련된 비(非)재정적 사안에 대해서도 다루고 있다. 여기에는 관중입장 규모 및 추세, 국내 리그의 구조, 감독의 생존률 및 스타디움 소유권에 대한 사항들이 포함된다.

이번 보고서는 많은 차트와 기본적인 질의응답 포맷을 포함, 시각적 형식을 갖췄다. 예컨대, 한 질문에서는 UEFA 클럽대항전에서 늘 같은 클럽들이 경쟁하고 있는지를 묻고 있다. 지난 네 차례의 대회주기 3년에 대한 분석에서는 앞선 세 차례 주기에서 15-17곳의 클럽이 매년 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에 참가했던 것에 반해, 최근 3년 동안에는 매년 참가한 클럽이 단 10곳에 불과했다는 것을 강조한다. 또 다른 질문에서는 클럽 손실의 기록적인 수준이 그저 "부유한" 클럽들이 더 큰 손실을 보기 때문인지, 아니면 달갑지 않은 재정적 손실의 추세가 더 깊어지고 있는지를 묻고 있다.

이 보고서 말미에는 클럽 재정을 유럽, 각국, 그리고 개별 클럽 수준에서 상세하게 분석하고 있다. 보고서는 축구수익이 계속 증가해오고 있다는 긍정적인 메시지를 재차 전하고 있다. 2011년 유럽 전역 1부 리그들의 총 수익은 2007년 이후 24% 증가한 132억 유로에 달했다. 이는 현재 경기침체 기간이라는 맥락을 고려하면 놀라운 수치다.

2011년 매치데이 티켓 수입의 감소로 이어진 리그의 매치데이 관중입장 규모에 대한 문제조차도 2012년에는 유럽의 1부 리그 대부분이 경기 관중입장 규모가 증가했다고 보고하면서 [긍정적으로] 돌아섰다. 전체 리그 관중입장 규모는 2.5% 증가한 1억 3백만 명이상에 달했다.

이 보고서는 1부 리그 클럽들의 55%가 놀랍게도 12개월 내에 감독을 교체한다는 점을 분석하는 등 다른 면에 있어서도 생각할 거리를 제공했다. 또한 보고서는 끊임없이 증가하는 클럽의 비용, 특히 2007년에서 2011년 사이 38%나 증가해 같은 기간 24% 증가한 수익률을 훨씬 웃도는 연봉과 제반비용에 대해서도 다루고 있다. 실제로, 인건비와 순이적비용의 합이 현재 클럽 수익의 71%를 차지, 2007년의 62%에 비해 극적으로 늘었다. 이런 끊임없는 비용증가는 가장 최근 검토한 회계연도인 2011년에 유럽 1부 리그 클럽들이 보고한 약 17억 유로의 기록적인 총 손실의 배경이 된다.

보고서는 이러한 주요 수치들을 더 깊이 파고든다. UEFA 분석은 널리 알려진 유명클럽들의 손실만이 아니라, 경기의 모든 수준에서 재무 결과가 악화되고 있다는 것을 나타낸다. 2007년에서 2011년 사이 가장 큰 손실을 입은 클럽 10곳의 손실이 2억 6천만 유로 증가한 동안, 손실을 본 순위 11위에서 30위 클럽들의 재무결과는 3억 1천만 유로 악화되었다. 그리고 작은 손실을 입은 다른 클럽들 또한 이 기간 동안 두 배 이상의 손실을 봤다고 보고했다.

재정적인 문제가 그저 클럽축구 표면상에 드러나는 유명 클럽들의 경우 이상으로 더욱 깊고 넓다는 것은 분명하다. 좋은 소식과 나쁜 소식의 균형을 맞추기 위해 보고서는 결산을 맞춰낸 클럽들이 약간 더 높은 비율을 차지한다는 것을 밝히고 있으며, 클럽 대차대조표의 분석도 대체로 양호한 결과를 보여준다.

2012년과 2013년 시즌에 UEFA 손익분기 규칙이 시작되기 때문에, UEFA 클럽대항전에서 경쟁하며 적자를 보고 있는 많은 클럽들은 [재정적 페어플레이] 요건을 맞추기 위해 대차대조표를 강화해야할 전망이다.

수입과 지출 및 투자 사이에 더 지속적인 균형을 추구하는 것은 UEFA 클럽 라이선스 및 재정적 페어플레이 규정에서 가장 중요하다. 보고서에서 아주 분명한 점은 UEFA와 국가협회 및 클럽들의 조치가 유럽과 세계의 가장 인기있는 스포츠인 축구의 차후 안녕을 보호하는데 있어 필수적이라는 것이다.

최종 업데이트: 13년 2월 5일 6.30중앙유럽 표준시

http://kr.uefa.com/news/newsid=191637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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