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UEFA 챔피언스리그 본선출전을 앞둔 발렌시아 CF가 올랭피크 리옹에서 뛰던 프랑스 국가대표 풀백 알리 시소코(24)의 영입을 확정했다고 발표했다.
마우리시오 펠레그리노 감독이 이끄는 발렌시아는 600만 유로의 이적료에 시소코를 영입, 4년 계약을 체결했다. 발렌시아의 브라울리오 바스케스 단장은 시소코를 올 여름 초 FC 바르셀로나로 이적한 호르디 알바의 완벽한 대체자원으로 보고 있다.
그는 "알리는 챔피언스리그에서 뛰었을 뿐만 아니라 프랑스 대표팀에 발탁될 만큼 최고 수준의 무대에서 중요한 경험을 했다. 그는 신체적, 수비적으로 매우 강하다. 그의 합류로 제레미 마티유와 함께 특히 왼쪽 측면에서 팀 내 포지션 경쟁이 이뤄질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시소코는 2008/09 시즌 비토리아 FC와 FC 포르투 소속으로 포르투갈 1부 리그 28경기를 뛰며 명성을 날리기 시작했다. 이후 그는 1,500만 유로에 리옹으로 이적, 세 시즌 전체를 소화하며 리그 93경기에서 한 골을 기록했다.
넬손 발데스와 안드레스 과르다도, 주앙 페헤이라, 페르난도 가고, 세르히오 카날레스 등의 영입으로 새 전력을 갖춘 발렌시아는 지난 주말 전년도 챔피언인 레알 마드리드 CF와의 라 리가 개막전에서 1-1 무승부를 거뒀다. 한편, 발렌시아는 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부터 모습을 보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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