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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케 선수들, "믿음으로 무승부 챙겼다"

기사발행: 2012년 11월 7일, 수요일, 9.57중앙유럽 표준시
아스날 FC에 2-0으로 끌려가다 무승부를 챙긴 FC 샬케 04의 루이스 홀트비가 경기 후 "항상 믿음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루카스 포돌스키는 "2-2가 공평한 결과"라는 생각을 밝혔다.
기사 : 슈타디온 겔젠키르헨/이언 홀리먼
샬케 선수들, "믿음으로 무승부 챙겼다"
아스날전 무승부에 만족하며 경기장을 떠나는 루이스 홀트비 (FC 샬케 04) ©Getty Images
 
 
 
기사발행: 2012년 11월 7일, 수요일, 9.57중앙유럽 표준시

샬케 선수들, "믿음으로 무승부 챙겼다"

아스날 FC에 2-0으로 끌려가다 무승부를 챙긴 FC 샬케 04의 루이스 홀트비가 경기 후 "항상 믿음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루카스 포돌스키는 "2-2가 공평한 결과"라는 생각을 밝혔다.

FC 샬케 04의 루이스 홀트비가 UEFA.com과의 인터뷰를 통해 홈에서 아스날 FC와 2-2로 비겨 토너먼트 라운드에 한걸음 더 다가선 자신들이 "놀라운 게임"을 했다고 말했다. 독일 국가대표인 그는 두 골을 뒤지다가 동점을 만들며 B조 단독 선두를 유지하는 팀의 모습에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팀 동료인 로만 노이슈테터는 샬케의 정신력을 고려하면 제대로 보상을 받지 못했다고 말한 반면, 아스날의 루카스 포돌스키와 시오 월콧은 "좋은 승점"을 안고 런던으로 돌아가게 된 것에 만족스러워했다.

루이스 홀트비, 샬케 미드필더
결국엔 우리가 다소 안도했지만, 90분 경기 전체를, 특히 킥오프 이후 20분 동안의 경기를 생각하면 우리가 놀라운 게임을 했다고 생각한다. 2-0으로 끌려가다 2-2로 따라잡았다. 클라스-얀 훈텔라르가 후반에 기회를 잡았지만, 2-2도 괜찮다고 생각한다. 2-0으로 뒤지다가 따라잡으면서 보여준 우리의 모습이 굉장했다.

팀 사기는 높은 상태다. 하프타임 이전에 골을 넣으면 우리에게 기회가 있으리란 걸 알았다. 훈텔라르의 골은 정말 훌륭했다. 우리는 의기소침하지 않은 모습으로 상황을 뒤집을 수 있다는 자세를 보여줬다. 그러나 결국엔 시오 월콧과의 일대일 상황에서 골키퍼 라스 우네르스탈이 굉장한 선방을 펼친 것을 봤듯 결과는 더 나쁠 수도 있었다.

어느 때라도 골을 넣을 수 있는, 재능 있는 선수들이 있다는 믿음이 우리에게 있다. 올림피아코스도 오늘 이겨 2연승을 기록했다. 다음 경기에서 이기면 조별리그를 통과하는 만큼 우린 올림피아코스와의 경기에 정말 집중할 것이다. 열심히 뛰어 16강 진출이라는 우리의 목표를 달성하겠노라고 약속한다.

로만 노이슈테터, 샬케 미드필더
오늘 우리가 보여준 플레이에 대한 보상을 받지 못한 것 같아 정말 아쉽다. 우린 경기를 지배했고, 아스날을 벼랑 끝으로 몰아붙였다. 두 차례 실점 모두 불운이 겹쳤다. 그리고 첫 번째 실점장면에서 내 실수가 있었음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다. 그러나 우린 아직 조별리그 통과를 위한 좋은 위치를 점하고 있다. 우리가 토너먼트 라운드에 진출하리라 확신한다.

루카스 포돌스키, 아스날 공격수
2-2는 공평한 결과라고 생각한다. 하프타임 직전에 터진 샬케의 골이 우리로선 타격이었다. 후반에 상대는 많은 압박을 가해왔고, 그랬기 때문에 두 팀 모두 승점 1점을 얻을 자격이 있었다고 본다. 우린 여전히 우리의 목표인 조별리그 통과에 있어 유리한 입장에 있다. 샬케는 정말로 좋은 팀이다. 볼을 갖고 있지 않을 때도 상대는 매우 잘 싸웠다. 그리고 전방에 환상적인 공격수들을 보유하고 있다.

시오 월콧, 아스날 공격수
우린 열심히 싸웠다. 시합 전에 우리가 아마 승점을 따내리라 봤기 때문에 좋은 결과다. 경기 막판 내 발 밑에 공이 왔을 때 내가 좋아하는 마무리를 할 수 있게끔 볼을 잡아놓지 못했다. 많은 실수 중에 하나였는데, 그런 볼을 잘 처리해야 한다. 어제 그렇게 개운하게 일어나지 못했다. 어제 내내 목소리가 나오질 않았다. 오늘은 약간 돌아왔지만, 그저 동료들과 함께 뛴 것만으로도 좋았다. 현재로선 그게 내가 바라는 전부다. 우리를 홈에서 꺾었을 만큼 좋은 팀을 상대로 어려운 장소에서 싸울 때는 제 능력을 보여줘야 한다. 승리에 쐐기를 박지 못해 아쉽긴 하지만 우린 일찌감치 두 골을 넣었다. 어쨌든 결국엔 좋은 결과였다.

최종 업데이트: 12년 11월 7일 17.31중앙유럽 표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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