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C 샤흐타르 도네츠크의 미드필더 토마시 휘브슈만(31)이 허벅지 부상으로 최장 6주간 결장이 불가피해 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잔여경기를 소화할 수 없게 됐다.
2004년에 '우크라이나 챔피언'인 샤흐타르에 합류한 체코 국가대표 휘브슈만은 E조 매 경기를 풀 타임으로 소화했다. 하지만 화요일 FC 노르드샐랜드와의 원정경기를 비롯해 새해가 오기 전까지 다시 모습을 드러내기는 힘들게 됐다.
매치데이 4일차 첼시 FC와의 원정경기 막판에 결승골을 허용했음에도 불구하고 미르체아 루체스쿠 사단은 '블루스' [첼시의 별칭]와 같은 승점으로 조 선두를 달리고 있고, 12월 5일 우크라이나 원정을 앞둔 유벤투스가 승점 1점차로 그 뒤를 바짝 쫓고 있다. 노르드샐랜드는 승점 1점밖에 얻지 못한 만큼 내년 봄에도 유럽무대에서 경쟁하려면 남은 두 경기를 반드시 이겨야만 하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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