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셀틱 FC가 주장 스콧 브라운(27) 없이 FC 스파르타크 모스크바와의 UEFA 챔피언스리그 G조 마지막 경기를 치를 것처럼 보인다. 미드필더 브라운은 수술을 받게 되면 최대 10주간 결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브라운은 어젯밤 SL 벤피카에 2-1로 패한 리스본 원정경기에서 후반 15분경 절뚝거리며 교체됐다. 닐 레논 감독은 "스콧이 부상을 그냥 내버려두었다. 그를 수술시켜야 할 지도 모른다. [회복까지] 약 8주에서 10주가 걸릴 것으로 보고 있다. 그는 한계까지 자신을 밀어붙여왔다. 우리는 분명 경기장에서 출전시간 막판에 겪었던 고통을 그에게 계속해서 견디라고 요청할 수는 없다. 문제를 해결해야 할 시간이라 생각하며, 새해에는 그가 뭔가 기대할 만한 것이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케냐 출신의 미드필더 빅토르 완야마도 어젯밤 경기에서 반칙으로 경고를 얻어 12월 5일 안방 셀틱 파크에서 열리는 경기에 경고누적으로 결장한다. 스파르타크와 격돌하는 훕스[셀틱의 별칭]가 16강에 진출하기 위해서는 FC 바르셀로나와 맞서는 벤피카보다 더 좋은 결과를 얻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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