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축구 공식웹사이트

PSG, 마지막에 웃었다

기사발행: 2012년 11월 22일, 목요일, 8.35중앙유럽 표준시
파리 생제르망 FC의 에세키엘 라베치와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가 챔피언스리그 16강 진출에 크게 기뻐했다. 반면에 FC 디나모 키예프의 예프헨 카체리디는 "실점한 두 골 모두 내 실수로부터 비롯됐다"고 자책했다.
기사 : NSK 올림피스키 스타디움/보그단 부가
PSG, 마지막에 웃었다
파리 생제르망 선수들이 키예프에서 득점에 성공한 에세키엘 라베치를 둘러싸고 기뻐한다 ©AFP/Getty Images
 
 
 
기사발행: 2012년 11월 22일, 목요일, 8.35중앙유럽 표준시

PSG, 마지막에 웃었다

파리 생제르망 FC의 에세키엘 라베치와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가 챔피언스리그 16강 진출에 크게 기뻐했다. 반면에 FC 디나모 키예프의 예프헨 카체리디는 "실점한 두 골 모두 내 실수로부터 비롯됐다"고 자책했다.

에세키엘 라베치가 적지에서 FC 디나모 키예프를 2-0으로 완파한 뒤, 파리 생제르망 FC 유니폼을 입고 UEFA 챔피언스리그 1호골을 기록하는 것보다 대회 16강 진출이 더 중요했다고 말했다. 반면 홈팀의 예프헨 카체리디는 소속팀의 조별리그 탈락에 대한 잘못을 짊어졌다.

에세키엘 라베치, 파리 생제르망 공격수
공정한 결과다. 우리 팀은 좋은 경기력을 선보였고, 다행히 승리를 챙기면서 넉아웃 라운드 진출을 확정 지었다. 디나모가 힘든 상대라는 사실을 알았고, 적지에서 승리를 거두는 건 쉽지 않았다. 하지만 PSG는 대단한 승부욕을 보여줬고 결국 필요한 결과를 얻었다. 결코 쉽지 않은 경기였지만 우리는 경기를 지배하면서 적시에 득점했다. 다음 라운드 진출을 확정 지어 마음이 편하다. 지금부터 단판제인 16강전을 준비해야 한다. 실수를 위한 여지는 없다.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파리 생제르망 스트라이커
오늘 우리는 산뜻한 출발을 보였고 조별리그를 통과했다. 승점 1점이면 충분했지만 3점을 챙겼다. 지난 주말에 리그에서 패한 이후 치른 경기여서 대단히 중요했다. 전반적으로 모든 게 잘 풀렸다. 챔피언스리그에서는 항상 100퍼센트의 컨디션을 유지해야 된다. 디나모가 우크라이나 리그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었지만, 챔피언스리그는 다른 무대다. 우크라이나 구단과의 두 차례 대결에서 모두 승리해 기쁘다.

나는 [유로 2012를 통해] 키예프라는 도시 그리고 이 경기장에 대한 환상적인 기억을 갖고 있다. 스웨덴 축구 국가대표팀은 여기서 스웨덴 국민들의 열광적인 응원 속에 세 경기를 훌륭히 치렀다. 개인적으로 두 세 골까지 넣어서 멋진 추억으로 영원히 남을 것이다.

예프헨 카체리디, 디나모 수비수
우리의 목표는 넉아웃 라운드 진출이었다. 희망을 되살릴 기회가 있었지만 나의 연이은 실책이 팀의 부활을 불가능하게 만들었다. 파리 생제르망이 넣은 두 골 모두 내 실수에서 비롯됐다. 우리는 안정적인 볼 컨트롤에 위협적인 속공까지 선보였다. 하지만 공격할 때 마지막 결정력이 부족했고, 수비에서는 실책이 승부를 갈랐다. 우리는 경기 전부터 조별리그 통과 가능성이 적다는 것을 알았다. 최선을 다했지만 최고의 모습을 보이는 데 실패했다.

나를 비롯한 선수들은 최근의 부진에 수치심을 느낀다. 무슨 말을 할 수 있겠나? 사실 팀의 근본적인 문제가 무엇인지 잘 모르겠다. 크게 실망했지만 여전히 겨울 휴식기까지 세 경기가 남았다. 챔피언스리그와 작별하지만 유로파리그 32강에 진출해 기쁘다. 유로파리그는 흥미롭고 치열한 대회다.

올레흐 구셰프, 디나모 미드필더
상대는 세 차례 기회에서 두 골을 넣었다. 반면에 우리는 총 16개의 슈팅을 시도했지만 득점에 실패했다. 상대보다 볼 점유율과 슈팅수, 코너킥수에서 앞서고 이렇게 패해 커다란 절망감을 느낀다. 우리는 좋은 경기력을 선보였다. 우리가 가진 전부를 쏟아 부었지만 어이없는 실수로 선제골을 허용했다. 후반 들어 속도를 끌어올리려 했지만 다시 한 번 안타깝게 골을 내줬다. 두 번째 실점 이후 공세를 강화했지만 이미 팀의 균형이 깨진 뒤였다.

챔피언스리그는 모든 선수들의 꿈이었다. 많은 선수들이 챔피언스리그 출전을 위해 디나모에 입단하는 만큼 이렇게 끝이 나서 실망스럽다. 여전히 조별리그에서 한 경기가 남았고 마지막 경기에서 승리하고 싶다. 감독님과 구단주께서 이번 겨울에 선수단 내 몇몇 대대적인 변화가 있을 거라고 말씀하셨다. 따라서 모든 선수가 향후 일정 동안 최선을 다해 디나모 같은 강팀에서 축구를 계속하고 싶어한다.

최종 업데이트: 12년 11월 22일 15.19중앙유럽 표준시

관련정보

선수정보
관련경기
  • SSI Err

http://kr.uefa.com/uefachampionsleague/news/newsid=1896792.html#psg+

  • © 1998-2014 UEFA. 모든 권리 보유.
  • CHAMPIONS LEAGUE와 UEFA CHAMPIONS LEAGUE의 명칭, UEFA 챔피언스리그 로고와 우승컵,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로고는 UEFA가 보유한 상표권 및 저작권에 의해 보호된다. 상업적 목적으로 이와 같은 등록상표들을 무단전제 사용하는 것은 금지된다. UEFA.com을 이용하는 것은 곧 개인정보정책 약관에 동의함을 의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