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 마지막 조별리그 경기까지 마무리됨에 따라 유벤투스와 셀틱 FC, 갈라타사라이 AŞ가 남은 세 장의 UEFA 챔피언스리그 16강행 티켓의 주인이 됐다.
12월 20일 11:30CET (중부유럽 표준시) 니옹에서 열릴 대진추첨식에 참가할 13개 팀이 이미 정해진 가운데 셀틱과 갈라타사라이가 수요일 2위로 조별리그를 통과, 2월 12/13일과 19/20일에 펼쳐질 16강 홈 1차전을 치르게 됐다. 한편, 유벤투스는 마지막 조별리그를 통해 조 선두를 확정, 3월 5/6일과 12/13일 안방에서 16강 리턴 매치를 치르게 된다. 조별리그에서 같은 조에 속했거나 같은 리그 소속의 클럽끼리는 16강에서 맞붙을 수 없다.
조 선두
파리 생제르맹 FC, FC 샬케 04, 말라가 CF,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유벤투스, FC 바이에른 뮌헨, FC 바르셀로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조 2위
FC 포르투, 아스날 FC, AC 밀란, 레알 마드리드 CF, FC 샤흐타르 도네츠크, 발렌시아 CF, 셀틱 FC, 갈라타사라이 AŞ
UEFA 유로파리그 진출
FC 디나모 키예프, 올림피아코스 FC, FC 제니트 상트페테르부르크, AFC 아약스, 첼시 FC, FC BATE 보리소프, SL 벤피카, CFR 1907 클루이
수요일 경기 결과
첼시 FC는 FC 노르드샐랜드를 6-1로 대파했음에도 불구하고 조별리그에서 탈락한 첫 번째 UEFA 챔피언스리그 디펜딩 챔피언이라는 불명예를 안았다. 첼시는 유벤투스가 FC 샤흐타르 도네츠크와의 원정경기에서 패해야 E조 2위로 16강에 오를 수 있었지만, 정작 유벤투스는 1-0 승리를 기록해 샤흐타르를 밀어내고 조 선두까지 차지했다.
F조에서는, 이미 발렌시아 CF와 함께 조별리그 통과를 확정한 FC 바이에른 뮌헨이 FC BATE 보리소프에 4-1 압승을 거두며 조 선두를 차지했다. 셀틱은 종료 9분 전에 터진 크리스 커먼스의 PK 결승골로 FC 스파르타크 모스크바를 2-1로 제압, 안방에서 SL 벤피카와 무득점 무승부를 거둔 FC 바르셀로나에 이은 G조 2위로 16강행 티켓을 손에 넣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는 두 경기를 남겨두고 일찌감치 H조 선두를 확정했지만, 홈에서 CFR 1907 클루이에 1-0으로 패해 2연패를 당했다. 하지만 클루이는 후반 33분 아이딘 일마즈의 골로 SC 브라가에 2-1 원정승을 거둔 갈라타사라이와의 상대전적에서 뒤져 3위로 조별리그를 마감해야 했다.
매치 리포트
E조
FC 샤흐타르 도네츠크 0-1 유벤투스
첼시 FC 6-1 FC 노르드샐랜드
F조
LOSC 릴 0-1 발렌시아 CF
FC 바이에른 뮌헨 4-1 FC BATE 보리소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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