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C 밀란의 미드필더 니헬 데 용(28)이 일요일 4-2 승리로 끝난 토리노 FC와의 원정경기 도중 왼쪽 아킬레스건 파열상을 입어 잔여 시즌 내내 결장이 불가피해졌다.
마시밀리아노 알레그리 감독은 밀란의 리그 3연승 이후 "선수들이 안타깝게도 아킬레스건 부상으로 잔여시즌을 소화할 수 없게 된 니헬에게 오늘 승리를 바쳤다"고 말했고, 밀란의 부회장인 아드리아노 갈리아니 역시 "팀으로선 큰 손실이다. 그의 부상으로 승리의 빛이 바랬다"고 덧붙였다.
네덜란드 출신으로 지난 여름 맨체스터 시티 FC에서 밀란으로 이적해온 데 용은 올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에 네 차례 출전했고, 밀란은 C조 2위를 차지해 16강의 한 자리를 예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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