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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강까지의 여정: 파리 생제르맹 FC

기사발행: 2012년 12월 10일, 월요일, 9.30중앙유럽 표준시
대회가 시작되기 전, 많은 이들이 다크호스로 꼽았던 파리 생제르망 FC는 참가팀 전부를 물리치며 여유있게 A조 선두에 올랐고, 이제서야 진정한 도전자처럼 보인다.
기사 : 파리/매트 스피로
16강까지의 여정: 파리 생제르맹 FC
PSG의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가 조별리그에서 중심선수로 맹활약했다 ©Getty Images
 
 
 
기사발행: 2012년 12월 10일, 월요일, 9.30중앙유럽 표준시

16강까지의 여정: 파리 생제르맹 FC

대회가 시작되기 전, 많은 이들이 다크호스로 꼽았던 파리 생제르망 FC는 참가팀 전부를 물리치며 여유있게 A조 선두에 올랐고, 이제서야 진정한 도전자처럼 보인다.

유럽무대 본선에 복귀해 대단히 야심만만해 하고 있는 파리 생제르망 FC는 이제까지 프랑스 수도 파리에서의 기대에 부응해왔다. PSG는 여름에 영입한 간판 이적생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가 선봉에 서고 두 차례 유럽피언 컵 우승을 경험한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이 팀을 이끌면서 안방에서 완벽한 성적을 보였고, 이제 자신감에 차 있는 상태로 UEFA 챔피언스리그 16강에 나선다.

16강까지의 여정
PSG가 8년 만에 조별리그에 복귀한 것은 대성공이었다. 파리 생제르망은 6전 5승을 거두고 14골을 기록, 최다득점 순위에서 레알 마드리드 CF, FC 바이에른 뮌헨 및 첼시 FC의 뒤를 잇고 수월하게 A조 선두를 차지했다.

안첼로티 사단은 FC 디나모 키예프와 GNK 디나모 자그레브에 각각 4골이나 퍼붓는 등 안방에서 압도적이었고, 이후 포르투갈 팀 FC 포르투에 이겨 상대를 꺾고 선두에 올랐다. 하이라이트는 이브라히모비치가 만들어냈다. 디나모 자그레브를 상대로 4골 모두에 훌륭하게 도움을 기록해 이름값에 걸맞는 활약을 펼치면서 안방 파르크 데 프랑세를 열광의 도가니로 몰아넣은 것. PSG가 매치데이 2일차 포르투 원정에서 아깝게 패한 것은 유일한 오점이었다.

결정적 순간
PSG 서포터즈는 오랫동안 [챔피언스리그를] 기다려왔는데, 매치데이 1일차 경기 킥오프 전까지는 어느 정도 우려의 분위기가 감돌았다. 거의 10년 동안 UEFA 챔피언스리그에 출전하지 못했던 리그 1 클럽 PSG가 어떻게 대처할까? 그렇지만 전반 19분 앞으로 나선 이브라히모비치가 차분하게 PK골을 성공시키며 PSG의 대회 운영을 원활하게 만들자, 의문은 빠르게 사라져갔다. 파리 생제르망이 5승을 거두고 13골을 기록한 이후에는 누구도 유럽 최우수 클럽 사이에서 PSG의 자리에 의문을 제기하지 않았다.

핵심선수
안첼로티 감독은 여름에 유럽무대 경험이 있는 선수들을 영입하길 간절히 원했고, 이브라히모비치(31)의 영입으로 비교적 젊은 팀인 PSG를 위한 완벽한 안내자를 얻은 것처럼 보였다. 이브라히모비치는 명백하게 타고난 재능과 골대 앞에서의 침착함을 보여주며 주위 선수들에게 영감을 불어넣었을 뿐 아니라, 연결고리 역할을 하는 선수로서도 뛰어난 활약을 펼쳤다. 종종 중원으로 침투해 에세키엘 라베치 및 제레미 메네즈와 같은 선수들이 뒤쪽에서 달려나올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 것. 이브라히모비치가 대회에서 다른 어떤 선수들보다도 많은 2골 5득점을 기록했다는 점은 그의 전방위적인 기여를 나타내주는 근거다.

떠오르는 스타
17세의 나이로 UEFA 챔피언스리그 경기에서 티아고 실바, 이브라히모비치 및 라베치와 같은 선수들과 나란히 서 있는 것은 대부분의 선수들에게 있어 주눅이 드는 일일 테지만, 디나모 자그레브와의 경기를 통해 대회 데뷔전을 치른 아드리앙 라비오는 완전히 편안해 보였다. 도전에 강하고 공 앞에서 침착한 십대 미드필더 라비오는 올 시즌 밀고 들어와 안첼로티 감독의 계획에 포함되었고, 매치데이 4일차에 성숙하고 역동적인 플레이로 자신이 가장 분명하게 미래를 위한 선수라는 점을 이탈리아 출신 사령탑에게 보여주었다.

숫자
이브라히모비치는 디나모 키예프를 상대로 기록한 매치데이 1일차 골로 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AFC 아약스, 유벤투스, FC 인테르치오날레 밀라노, FC 바르셀로나, AC 밀란 및 PSG, 이렇게 서로 다른 여섯 클럽에서 득점을 올린 사상 첫 선수로 이름을 올렸다.

말말말
"승점 15점으로 조별리그를 선두로 마감한 것은 훌륭한 활약이다. 이 승점은 우리가 이 대회에서 잘 하기 위해 필요한 자질을 보유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PSG 골키퍼 살바토레 시리구가 팀의 활약에 대해 자평했다.

최종 업데이트: 12년 12월 19일 5.41중앙유럽 표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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