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C 바이에른 뮌헨의 미드필더 토마스 뮐러(23)가 계약연장에 합의해 2017년 6월까지 팀에 남게 됐다.
줄곧 바이에른에서만 뛰어온 뮐러는 2008년 8월 리그 데뷔전을 치른 이후 분데스리가 122경기에서 41골을 넣었다. 독일 국가대표로 A매치 38경기를 소화한 그는 10골을 기록했을 뿐만 아니라 지난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선제골을 넣기도 했다. 하지만 팀은 승부차기 끝에 첼시 FC에 패해 우승 문턱에서 좌절했다.
바이에른의 카를-하인츠 뤼메니게 회장은 "토마스 뮐러는 여기서 나고 자란 FC 바이에른 선수다. 그는 이곳에서 훈련을 했고, 매우 중요한 선수로 성장했다. 그와의 계약을 2년 연장하게 돼 무척 행복하다. 그게 바로 토마스 뮐러가 바이에른에서 얼마나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지에 대한 증거다"고 말했다.
바이에른 F조 선두로 16강 진출에 성공했고, 그 맞상대는 내일 대진 추첨식을 통해 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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