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리 생제르맹 FC가 작년 여름에 합의한 대로 화요일 브라질 출신의 루카스 무라(20)와의 5년 계약을 마무리했다.
지난달 상파울루 FC에서의 마지막 경기에서 팀의 코파 수다메리카나 우승에 일조한 루카스의 영입은 윈터 브레이크 동안 PSG 선수들이 훈련하고 있는 카타르 도하의 이슬람 미술박물관에서 발표됐다. PSG는 브라질 국가대표로 A매치 22경기에 출전한 바 있는 루카스의 영입을 위해 클럽 사상 최대인 4,000만 유로의 이적료를 지불했다. PSG는 1994년 이후 첫 리그 1 타이틀을 노리고 있으며, 루카스도 이에 일조할 수 있길 간절히 바라고 있다.
공격형 미드필더인 무라는 "내 목표는 팀의 타이틀 획득에 일조하는 것이다. 이번 팀은 경쟁력이 있어 많은 성공을 목전에 두고 있다고 본다. 하지만 난 세계 최고의 선수가 되는 것뿐만 아니라 항상 브라질 대표팀도 생각한다. 누구도 두렵지 않고, 입고 있는 유니폼의 명예를 드높이기 위해 언제나 모든 것을 쏟아 붓는다"고 이적 소감을 밝혔다.
무라는 티아구 실바와 알렉스, 막스웰 그리고 단장 레오나르두가 포함된 PSG로 이적해 증가하는 브라질 출신 대열에 합류한다. 그는 "PSG는 빅클럽이다. 대단한 도전이 앞에 놓여있다. 이번 결정을 내리는 데 있어 레오나르두가 정말 많은 도움을 줬다. 우리의 목표를 이루고 팬들을 즐겁게 하기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하겠다. 상파울루에서 내 모든 것을 바친 이후 새로운 클럽과 함께 가능한 최고의 컨디션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작년 여름 올림픽에서 은메달을 딴 브라질 대표팀의 일원이었고 상파울루 소속으로 리그 78경기에서 19골을 기록한 무라는 다음달 발렌시아 CF를 상대로 UEFA 챔피언스리그 데뷔전을 치를 수도 있다.
©UEFA.com 1998-2013. All rights reserved.
http://kr.uefa.com/uefachampionsleague/news/newsid=1909862.html#ps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