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렌시아 CF가 미드필더 소피안 페굴리와 2년 계약 연장에 합의했다. 이로써 알제리 국가대표인 페굴리는 2016년 6월까지 발렌시아에 몸담게 됐다.
올해 23세인 페이굴리는 이번 시즌 박쥐군단[발렌시아의 별칭]의 핵심 자원으로 활약 중이다. 특히 그는 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여섯 경기에서 세 골을 넣으며 맹활약했다. 발렌시아는 페굴리의 높은 기여도에 힘입어 16강에서 파리 생제르맹 FC와 격돌한다. 페굴리는 2010년 그르노블 풋 38에서 발렌시아로 이적한 이래 라 리가 47경기에 출전, 9골을 넣었다.
그는 1월 19일부터 2월 10일 사이에 열리는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에서 국가대표팀 동료들과 함께한다. 알제리가 결승전까지 진출할 경우 페굴리는 2월 12일 메스타야에서 열리는 파리 생제르맹과의 16강 1차전에 결장한다. 2차전 경기는 그로부터 3주 뒤 파리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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