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이하 맨유) 소속의 스코틀랜드 국가대표 미드필더 대런 플레처(28)가 궤양성 대장염 수술을 받았다. 이로써 플레처는 이번 시즌 남은 경기에 모두 출전하지 못한다.
프리미어리그 선두인 맨유는 "플레처의 장기적인 건강 상태를 고려해 적합한 수술 시기를 조율했다"고 말했다. 맨유 구단 측은 "다음 시즌에는 플레처가 대장염을 말끔히 떨치고 그라운드에 복귀하길 기대한다"며 플레처의 쾌유를 빌었다.
플레처는 궤양성 대장염으로 고생하면서 2011년 12월 갈라타사라이 AS전에서 복귀했고, 2012년 9월까지 무려 1년 가까이 휴식을 취했다. 이번 시즌에 그는 맨유의 유니폼을 입고 열 경기(UEFA 챔피언스리그 다섯 경기 포함)에 출전했다. 한편 플레처는 스코틀랜드 국가대표팀의 일원으로 A매치 세 경기를 소화했다.
맨유는 "올 시즌 플레처는 수술 직전까지 1군 훈련에 정기적으로 참가했다. 그는 매경기에 앞서 출전 가능한 건강한 몸상태를 유지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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