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주 출신의 미드필더 토마스 로기치는 워크퍼밋 문제가 해결되는대로 스코틀랜드 챔피언 셀틱 FC로의 이적을 확정한다.
올해 20세인 로기치는 지난 주 센트럴 코스트 마리너스 FC에서 셀틱으로의 이적을 확정했다. 로기치의 이적료는 47만 5천유로 선으로 알려졌으며, 로기치는 마르베야에 자리한 셀틱의 동계훈련장에 참석했다. 셀틱의 닐 레논 감독은 "셀틱으로 톰 로기치를 데려올 수 있어서 기분이 좋다. 그는 대단한 재능을 가진 젊은 선수"라고 말했다.
스코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는 셀틱이 로기치와의 4년 반 계약을 완료하기 위해서는 워크퍼밋을 발급받아야 한다. 셀틱의 코치 조한 미얄비는 스코틀랜드 축구협회에 모든 서류를 접수했다고 발표했다.
풋살 선수 출신인 로기치는 축구에서도 상당한 잠재력으로 주목을 받았다. 로기치는 셀틱으로 이적하기 전 호주 A-리그 센트럴 코스트 소속으로 리그 29경기에 출전해 5골을 기록했다. 국가대표로는 지난 11월 대한민국과의 경기에서 데뷔전을 치렀고, 지난달에 열린 동아시아컵에서 홍콩과 북한, 괌을 상대로 국가대표로 3경기에 더 출전한 바 있다.
셀틱은 오는 2월 12일 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에서 유벤투스를 홈으로 불러들이며 리턴매치는 3월 6일에 예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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