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벤투스의 미드필더 시모네 페페(29)가 허벅지 부상 회복과정에서 상태가 악화돼 결국 수술대에 오르게 됐다.
페페는 프리-시즌 평가전 때 처음으로 당한 부상이 네 번째 재발하자 수술을 받기로 결정했다. 이 부상 때문에 올 시즌 세리에 A에서 단 20분밖에 뛰지 못한 그는 "같은 부위에 네 차례 부상이 재발했다. 그래서 주의 깊게 고심한 후 가급적 빨리 그라운드에 복귀할 수 있도록 수술대에 오르기로 결심을 내렸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언제나 쉬운 일은 아닌데도 나를 응원해주고 내 얼굴에 미소를 보일 수 있도록 해준 팀 동료들과 가족, 구단에 감사하다"며 "이제 수술을 받을 것이고, 그 이후 회복기간에 대한 얘기를 시작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페페가 얼마 동안이나 전열을 이탈해 있을지는 미지수지만, 올 시즌 내에 모습을 보이긴 힘들어 보인다. 유벤투스는 3-0 리드를 안고 3월 6일 셀틱 FC와의 UEFA 챔피언스리그 홈 2차전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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