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괴롭지만 희망은 있다.' 이는 올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에 처녀출전 중인 말라가 CF 선수들이 원정에서 FC 포르투에 1-0 패배를 당한 후 느끼는 감정이다. 플레이메이커 이스코는 “우리에게 숨쉴 팀을 안 주고 몰아붙였다”며 상대의 수준 높은 실력을 언급했고, 경험 많은 줄리우 밥티스타는 팀의 큰 발전을 요구하며 "아직 결정된 것은 아무것도 없다"고 강조했다.
이스코, 말라가 미드필더
상대는 90분 내내 엄청난 압박을 가했다. 숨쉴 틈을 주지 않으며, 우리 플레이를 하도록 내버려 두지 않았다. 우린 정말 어떤 기회도 잡지 못했다. 우리에겐 또 다른 90분이 남아있고, 이제 다음 라운드에 진출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 확률이 50%라고? 아니다. 1-0 패배를 당했기 때문에 포르투가 우리보다 승산이 높다. 하지만 라 로살레다에서 홈 팬들의 응원을 등에 업고 뛸 90분 경기는 우리를 더 강하게 만들 것이다. 갈 길이 멀지만, 우리에겐 좋은 팀이 있으니 결과를 뒤집을 수 있을 것이다.
줄리우 밥티스타, 말라가 미드필더
그라운드의 모든 곳에서 좋은 경기를 풀어내지 못했다. 우린 포르투가 자신들의 플레이를 하도록 내버려두면서 시합을 제대로 풀어내지 못했다. 상대가 우리보다 나은 플레이를 펼쳤지만, 토너먼트에서는 90분에 모든 것이 결정되진 않는다. 아직 정해진 건 없다. 우리에게 리턴 매치가 있다. 2차전에서는 오늘보다 훨씬 나은 경기를 펼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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