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3년간 두 차례 UEFA 유로파리그 우승을 거머쥔 챔피언 클럽 아틀레티코 데 마드리드가 내년 5월 15일 암스테르담에서 열리는 결승 진출에 큰 희망을 안고 첫 발을 내딛는다. UEFA 슈퍼 컵에서 첼시 FC를 완벽하게 꺾은 아틀레티코는 B조 개막전에서 하포엘 텔아비브 FC를 상대로 유럽대회 14연승을 노린다.
지난 시즌 준우승을 차지한 I조의 아틀레틱 클럽은 대회 처녀 출전팀 하포엘 키랴트 시모나 FC와 첫 경기를 치른다. 그리고 세 차례 UEFA컵 우승을 차지한 FC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는 H조에서 까다로운 상대 FC 루빈 카잔을 스타디오 주세페 메아짜로 불러들여 첫 경기를 갖는다. A조에서도 이탈리아 클럽인 우디네세 칼치오와 러시아 클럽 FC 안지 마하츠칼라가 격돌하는데, 안지는 거스 히딩크 감독과 세 차례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경험한 사무엘 에투가 속한 팀이다. 세 차례 UEFA컵 우승을 차지한 A조의 리버풀 FC는 스위스 클럽을 상대로 8경기 무패기록을 이어가길 희망하면서 BSC 영 보이즈 원정에 나선다.
유럽피언 챔피언 클럽스 컵 결승에 진출했던 C조의 VfL 보루시아 묀헨글라드바흐와 올랭피크 마르세유는 각각 처녀 출전한 AEL 리마솔 FC와 터키의 강호 페네르바체 SK와 격돌한다. G조에서는 현역 시절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경험했던 파울루 수사 감독이 이끄는 헝가리 클럽 비데오톤 FC가 KRC 겡크와 맞붙고, 스포르팅 리스본은 최근 유로파리그 조별리그에서만 5번째로 만나는 FC 바젤 1893와 첫 경기를 치른다.
E조에서는 1985/86 시즌 유럽 챔피언에 올랐던 FC 슈테아우아 부크레슈티가 VfB 슈투트가르트와 만나 독일 클럽을 상대로 13번째 시도 만에 첫 승리를 노리고,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의 몰데 FK는 이웃나라 덴마크에서 FC 코펜하겐과 격돌한다. F조에서는 플레이오프에서 PFC CSKA 모스크바를 꺾고 조별리그에 진출한 AIK 솔나가 유럽대회 14경기 무패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SSC 나폴리와 맞붙는다. J조에서는 잉글랜드 클럽을 상대로 7경기 연속 승리를 챙기지 못한 S.S 라치오가 토트넘 핫스퍼 FC 원정에 나선다.
©UEFA.com 1998-2013. All rights reserved.
http://kr.uefa.com/uefaeuropaleague/news/newsid=1858793.html#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