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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폴리의 전설들, "응답하라 1989"

기사발행: 2012년 11월 6일, 화요일, 11.52중앙유럽 표준시
SSC 나폴리가 올 시즌 UEFA 유로파리그에서 영향력을 발휘하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치로 페라라와 카레카, 두 '전설'들이 디에고 마라도나로 특징지어지는 평온한 날들의 추억들을 공유했다.
기사 : 페데리코 로카
나폴리의 전설들, "응답하라 1989"
치로 페라라와 카레카 (UEFA 챔피언스리그 트로피 투어 - 나폴리) ©Getty Images
 
 
기사발행: 2012년 11월 6일, 화요일, 11.52중앙유럽 표준시

나폴리의 전설들, "응답하라 1989"

SSC 나폴리가 올 시즌 UEFA 유로파리그에서 영향력을 발휘하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치로 페라라와 카레카, 두 '전설'들이 디에고 마라도나로 특징지어지는 평온한 날들의 추억들을 공유했다.

UEFA 유로파리그 F조의 SSC 나폴리가 두 경기 연속 패배 - 가장 최근인 매치데이 3일차, v FC 드니프로 드니프로페트로프스크 3-1패 - 를 당했다. 조 선두에 승점 6점을 뒤진 나폴리 선수들에게 강장제라도 필요해 보이지만, 치로 페라라와 카레카의 허가로 구단 역사책을 철저히 조사한다면 더 이상의 영감이 불필요하다.

가끔씩 우승 직전까지 근접하던 '파르테노페이' [나폴리의 애칭]의 도전기는 1987년에 세리에 A 우승과 동시에 결실을 맺었다. 그로부터 2년 뒤, 유럽 전역이 이 선수들이 UEFA컵을 들어올리는 모습을 목격했다. 당시 나폴리는 결승전에서 VfB 슈투트가르트에 합계 스코어 5-4로 승리했었다. 전 브라질 국가대표 공격수인 카레카는 그때의 승리를 한 남자의 덕분으로 돌린다. 그는 바로 나폴리에서 축구계를 초월하는 인물인 디에고 마라도나다.

카레카는 UEFA.com과의 인터뷰를 통해 "우승 비결은 디에고 마라도나였다. 마라도나는 천재였다. 그는 극적인 장면만을 만들어냈다. 우리는 기술적으로 빼어난 선수들로 이뤄진 강팀이었다"고 전했다. 한편, 나폴리 태생으로 산 파울로 스타디움에서 선수 생활의 10년을 보낸 페라라는 "축구 역사상 최고의 선수와 함께 뛰는 행운을 누렸다. UEFA컵 같은 큰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을 때 깊은 감동을 느꼈다"고 덧붙였다.

최종 업데이트: 12년 11월 6일 11.39중앙유럽 표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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