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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과 더불어 강력해지고 있는 묀헨글라트바흐

기사발행: 2012년 11월 2일, 금요일, 9.40중앙유럽 표준시
VfL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가 젊은피와 베테랑을 믿고 추진한 혼합 공식이 시즌 초반 어려움을 겪다가 마침내 상승기에 접어들었다.
기사 : 묀헨글라트바흐/앤디 제임스
경험과 더불어 강력해지고 있는 묀헨글라트바흐
필립 댐스가 매치데이 3일차 마르세유전에서 페널티킥을 성공시키고 있다 ©Getty Images
 
 
기사발행: 2012년 11월 2일, 금요일, 9.40중앙유럽 표준시

경험과 더불어 강력해지고 있는 묀헨글라트바흐

VfL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가 젊은피와 베테랑을 믿고 추진한 혼합 공식이 시즌 초반 어려움을 겪다가 마침내 상승기에 접어들었다.

VfL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가 지난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플레이오프 진출권을 획득하며 경이적인 시즌을 마쳤을 당시, 모든 대화의 주제는 팀이 보유한 젊은 '스타 세대'였다. 그도 그럴만 했다. 팀의 주축인 마르코 로이스는 분데스리가에서 열여덟 골을 터뜨리며 팀을 이끌었고, 묀헨글라트바흐는 분데스리가 4위로 시즌을 마감했다. 파트릭 헤르만과 로만 노이슈타터 역시 20대 초반의 선수들이다.

하지만 묀헨글라트바흐의 오랜 주장 필림 댐스로 대표되는 노장 선수들의 활약도 성공의 중요한 요소였다. 2005년부터 묀헨글라트바흐의 유니폼을 입고 활약 중인 벨기에 국가대표 댐스는 팀내 최고령인 33세의 나이에도 지난 시즌 팀이 치른 리그 서른 네 경기에서 단 세 경기에만 결장했다. 그는 이번 시즌에도 소속팀의 전 경기에 선발 출장하고 있다.

묀헨글라트바흐는 여름 이적 기간 동안 로이스(보루시아 도르트문트)와 노이슈타터(FC 샬케 04)를 보내줘야 했다. 게다가 수비의 핵 역할을 했던 단테(FC 바이에른 뮌헨) 등 주축 선수들의 연이은 이탈 속에서 댐스와 동료 베테랑 선수들의 경험은 결정적이었다. 시즌 초반에 묀헨글라트바흐는 대규모 인적 변화로 인한 어려움을 극복해야 했다.

댐스는 "물론, 팀에는 젊고 재능있는 선수들이 필요하다. 그러나 경험 많은 이들도 필수적이다"라고 말했다. 댐스는 지난주 목요일에 치른 올랭피크 마르세유와의 UEFA 유로파리그 경기(묀헨글라트바흐 2-0 승리) 이후 UEFA.com과의 인터뷰에서 "우리팀은 토르벤 막스와 마르틴 스트란츨, 그리고 내가 바람직한 콤비플레이를 제공했다"고 자평했다.

묀헨글라트바흐는 C조 첫 경기에서 이를 증명했다. 당시 댐스의 전반 12분 페널티킥골(현 소속팀에서 총 12개 시도해 모두 성공)은 21세로 약관인 페니엘 음라파의 후반 쐐기골을 위한 토대를 마련했다. 이번 여름 TSG 1899 호펜하임에서 합류한 음라파의 묀헨글라트바흐 1호골이었다.

이어 댐스는 "우리는 다수의 젊은 재능들을 보유하고 있으며, 그들이 유로파리그에 출전하면서 경험을 쌓는 것은 매우 바람직하다. 우리는 폭넓은 스쿼드를 보유하고 있기에 현재 참가 중인 세 개 대회에서 경쟁할 여력이 충분하다"고 덧붙였다.

앞으로 단 3주 동안 일곱 경기를 치르게 될 묀헨글라트바흐에게 탄탄한 스쿼드의 중요성은 특히 중요하다. 분데스리가 구단은 지난 주말에 하노버 96과의 리그 맞대결에서 승리하며 마르세유전 승리의 기세를 이어갔다. 올해 32세인 후안 아랑고는 하노버전에서 결승골을 넣으며 소속팀의 3-2 역전승을 이끌었다. 이후 루시앙 파브르의 팀은 두 경기를 더 치르고서 11월 8일 프랑스에서 마르세유와 리턴매치를 치른다.

댐스는 지나치게 먼 전망을 경계했지만, 마르세유전 홈 승리가 선수들에게 조 2위 수성에 대한 믿음을 심어줬다고 말했다.

댐스는 "모든 게 하나로 연결된다"고 말했다. "우리가 (마르세유를 상대로) 좋은 경기를 했다고 생각한다. 우리는 아주 좋은 팀을 상대로 승점 3점을 얻었다. 마르세유는 프랑스 내에서 최강팀 중 하나지만 이제 우리가 경쟁에 복귀했다. 이번 승리는 묀헨글라트바흐의 생존 확률을 높였지만, 그렇다고 프랑스 원정에서 패할 여유는 없다."

최종 업데이트: 12년 11월 2일 17.27중앙유럽 표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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