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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티나이코스, 페헤이라 감독과 결별

기사발행: 2012년 11월 14일, 수요일, 17.02중앙유럽 표준시
UEFA 유로파리그 조별리그 J조 경기에서 불과 승점 2점밖에 얻지 못한 파나티나이코스 FC가 포르투갈 출신의 제수알두 페헤이라 감독과 결별했다.
파나티나이코스, 페헤이라 감독과 결별
제수알두 페헤이라 감독이 파나티나이코스 사령탑에서 하차했다 ©Getty Images
 
 
기사발행: 2012년 11월 14일, 수요일, 17.02중앙유럽 표준시

파나티나이코스, 페헤이라 감독과 결별

UEFA 유로파리그 조별리그 J조 경기에서 불과 승점 2점밖에 얻지 못한 파나티나이코스 FC가 포르투갈 출신의 제수알두 페헤이라 감독과 결별했다.

파나티나이코스 FC가 실망스러운 성적을 이유로 제수알두 페헤이라 감독(66)과 결별했다. 파나티나이코스는 그리스 슈퍼리그에서 선두 올림피아코스 FC에 승점 15점을 뒤진 6위에 자리해있다.

페헤이라 감독은 사령탑에 오른 지 거의 2년 만에 하차하게 됐다. 이에 따라 클럽 20세 이하 팀 감독인 후안 라몬 로차가 1980년대 또 다른 파나티나이코스 선수였던 기아니스 보노르타스의 도움을 받아 일요일 PAOK FC와의 리그경기를 지휘할 예정이다. 아테네 연고의 파나티나이코스는 페헤이라 감독의 지도 아래 올 시즌 리그 10경기에서 3승밖에 거두지 못했고, UEFA 챔피언스리그 플레이오프에서 말라가 CF에 패해 UEFA 유로파리그 조별리그에 합류했다.

한때 미드필더로 활약했던 로차 감독은 1994년부터 1996년까지 파나티나이코스를 지휘한 바 있다. 당시 파나티나이코스는 1995/96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준결승까지 진출했다. 그는 1999년에도 바실리스 다닐 감독의 해임 이후 짧게 임시감독을 맡은 적이 있다.

포르투갈 출신의 페헤이라 감독은 2010년 11월 20일 파나티나이코스의 사령탑으로 부임했다. 그는 2000년대 후반 FC 포르투의 수장으로 리그 3연패를 달성했고, 포르투갈 컵을 두 번이나 들어올리며 영향력을 발휘한 바 있다. 그러나 페헤이라 감독이 이끌었던 파나티나이코스는 UEFA 유로파리그 조별리그 첫 4경기에서 불과 승점 2점밖에 획득하지 못해 현재 J조 최하위로 쳐져 있지만, 32강에 진출 가능성은 아직 남아 있다. 파나티나이코스는 매치데이 5일차에 NK 마리보르를 안방으로 불러들여 경기를 치른다.

최종 업데이트: 12년 11월 15일 3.51중앙유럽 표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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