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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브랑크, "친정팀으로 돌아와 행복하다"

기사발행: 2012년 11월 19일, 월요일, 14.15중앙유럽 표준시
14년 전 데뷔한 친정팀에 복귀, 프랑스 리그와 유럽 대회에서 좋은 활약을 보이고 있는 올랭피크 리옹의 미드필더 스티드 말브랑크(32)가 "리옹으로 돌아와 행복하다"고 말했다.
기사 : 크리스티앙 샤텔레
말브랑크, "친정팀으로 돌아와 행복하다"
스티드 말브랑크는 프리미어리그에서 10 시즌을 보낸 후 리옹에서 두 번째 생활을 즐기고 있다 ©AFP/Getty Images
 
 
기사발행: 2012년 11월 19일, 월요일, 14.15중앙유럽 표준시

말브랑크, "친정팀으로 돌아와 행복하다"

14년 전 데뷔한 친정팀에 복귀, 프랑스 리그와 유럽 대회에서 좋은 활약을 보이고 있는 올랭피크 리옹의 미드필더 스티드 말브랑크(32)가 "리옹으로 돌아와 행복하다"고 말했다.

2011년 8월 27분간 교체 선수로 뛴 것을 마지막으로 AS 생테티엔에서 방출돼 은퇴 수순을 밟는 듯 보였던 미드필더 스티드 말브랑크(32)가 선수생활을 시작했던 친정팀 올랭피크 리옹에 복귀, 팀이 UEFA 유로파리그 조별리그 통과를 확정하는 데 일조했다.

21세 이하 프랑스 청소년 대표로 활동했던 말브랑크는 리옹에 복귀한 후 UEFA 유로파리그 조별리그 전 경기를 출전하는 등 성공적인 생활을 이어가며 2경기를 남겨두고 팀이 32강 진출을 확정하는 데 일조했다. 그는 "제를랑으로 돌아와 아주 행복하다"고 말한 뒤, "나는 특별한 목표를 정하지 않고, 어디서 뛰든지 내 경험을 발휘하면서 시즌을 즐길 수 있으면 족하다는 마음으로 이곳에 합류했다"고 설명했다.

말브랑크는 16살 때 리옹에서 첫 데뷔한 후 2001년까지 활약하다가 프리미어리그 무대로 옮겼다. 그리고 풀럼 FC에서 다섯 시즌을 보낸 후 토트넘 핫스퍼 FC와 선덜랜드 AFC에서도 활약했다. 리그 1으로 복귀해 리옹의 라이벌 생테티엔에서 성공적인 시즌을 보낸 그는 올 여름 리옹의 훈련 캠프에 합류해 인상적인 활약을 선보이며 화려한 복귀를 예고했다.

베르나르 라콩브 구단주는 "그는 한번도 리옹을 떠난 적이 없는 것 같다. 그의 성공이 놀랍지 않다. 그는 프리미어리그에서 많은 경험을 쌓았던 선수다. 라커룸에서 선배로서의 위치를 잡았고, 경기장에서도 뛰어난 활약을 하고 있다. 체력적으로도 상당히 뛰어나다"고 설명했다.

레미 가르드 감독 역시 말브랑크의 다재 다능한 능력을 칭찬했다. 그는 유럽 경기에 그를 자주 출전시킬 뿐만 아니라 리그에서도 선발명단에 그를 포함시키면서 중용하고 있다. 11경기에서 1패만을 기록한 리옹은 일요일 스타드 드 랭스 샹파뉴를 3-0으로 꺾고 리그 1 선두에 올랐다. 가르드 감독은 "말브랑크는 포-백 앞에서 뛰며 공격기회를 가져다 주기 때문에 팀에 도움이 되는 선수"라고 말했다.

말브랑크는 11월 4일 SC 바스티아를 상대로 PK골을 성공시켰는데, 이 득점은 11년 전 리옹 유니폼을 입고 FC 낭트를 상대로 터뜨린 이후 처음이었다. 리옹은 목요일 AC 스파르타 프라하를 상대로 승리하면 I조 선두를 확정하게 되는데, 이날 득점명단에 그의 이름을 또다시 볼 수 있을지도 모를 일이다.

최종 업데이트: 12년 11월 20일 10.34중앙유럽 표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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