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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파리그 조별리그 베스트 11

기사발행: 2012년 12월 14일, 금요일, 4.03중앙유럽 표준시
32강 대진추첨이 빠르게 다가오고 있는 가운데, UEFA.com에서 유럽 전역의 기자들이 선정한 UEFA 유로파리그 베스트 일레븐을 소개한다.
유로파리그 조별리그 베스트 11
7골로 조별리그 최다득점을 기록한 에딘손 카바니 (SSC 나폴리) ©AFP/Getty Images
 
 
기사발행: 2012년 12월 14일, 금요일, 4.03중앙유럽 표준시

유로파리그 조별리그 베스트 11

32강 대진추첨이 빠르게 다가오고 있는 가운데, UEFA.com에서 유럽 전역의 기자들이 선정한 UEFA 유로파리그 베스트 일레븐을 소개한다.

골키퍼
위고 요리스 (토트넘 핫스퍼 FC)
프랑스 대표팀 주전 수문장인 요리스는 올 여름 북런던으로 활동무대를 옮긴 이후 자신의 시간을 기다려야 했지만, 매치데이 1일차 때 S.S. 라치오와의 경기를 통해 데뷔 무대를 가졌다. 그 날 그는 무실점으로 경기를 마쳤고, 로마에서 0-0으로 끝난 J조 경기에서 보여준 특별히 인상적인 플레이를 포함해 5경기에서 단 3골밖에 허용하지 않았다.

수비수
베누아 트레물리나스 (FC 지롱댕 드 보르도)
트레물리나스는 보르도의 32강 진출이 확정된 상태에서 치른 뉴캐슬 유나이티드 FC와의 매치데이 6일차 경기에만 결장했다. 왼쪽 측면에서 위협적인 움직임을 보인 그는 두 개의 어시스트를 기록했고, 그런 활약을 바탕으로 11월 생애 처음으로 프랑스 대표팀에 발탁됐다.

알렉산다르 드라고비치 (FC 바젤 1893)
상당한 재능을 지닌 중앙수비수인 드라고비치는 바젤이 G조 2위로 조별리그를 마치는 동안 단 두 골밖에 내주지 않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했다. 21살밖에 되지 않은 나이에 오스트리아 대표팀에서도 뛰고 있는 그는 계속해서 나이에 걸맞지 않은 뛰어난 플레이를 펼치고 있다.

베키르 이르테귄 (페네르바체 SK)
베키르는 터키에서는 오래 전부터 알려진 선수지만, 특히 지난 시즌과 올 시즌에 부쩍 성장했다. 올 시즌 아이쿠트 코카만 감독이 주전 센터-백으로 기용하고 있는 그는 상대 페널티지역에서도 위협적인 존재임을 입증했고, 매치데이 5일차 올랭피크 드 마르세유와의 경기에서 환상적인 오버헤드 킥으로 득점을 올리기도 했다.

미드필더
파벨 호르바트 (FC 빅토리아 플젠)
호르바트는 플젠의 주장이자 심장이다. 그는 클럽 아틀레티코 데 마드리드와의 경기를 포함해 팀이 세 차례 홈 승리와 함께 B조 선두를 차지하는 데 주춧돌 같은 역할을 했다. 호르바트는 매치데이 5일차 경기 때 37세 214일의 나이로 골을 넣어 자신이 갖고 있는 UEFA 유로파리그 최고령 득점자 기록을 깨기도 했다.

예브겐 코노플리안카 (FC 드니프로 드니프로페테로프스크)
훌륭한 리더십과 다양한 기술, 그리고 좋은 속도를 갖춘 코노플리안카는 드니프로와 우크라이나 대표팀의 미래를 밝게 하는, 떠오르는 스타다. 그는 웸블리에서 열린 잉글랜드전과 F조 라이벌이던 PSV 아인트호벤과의 원정경기에서 올린 득점을 포함, 올 가을 이목을 사로잡는 멋진 골을 많이 넣었다.

알렉산드루 부르체아누 (FC 슈테아우아 부쿠레슈티)
좋은 컨디션을 보였던 루체스쿠도 여기에 언급될 자격이 충분하지만, 험난해 보였던 E조에서 슈테아우아가 선두를 차지한 것을 감안해 부르체아누가 낙점됐다. 전술적인 영민함을 지닌 그가 팀에 기여한 가장 큰 공헌은 전방에서 경기를 이끌면서 팀에 단합의 정신을 창출해낸다는 점이다.

타이송 (FC 메탈리스트 카르키프)
굉장한 발 기술과 폭발적인 스피드를 지닌 타이송은 스트라이커나 전방 미드필더로도 뛸 수 있는, 진정한 브라질 출신의 마에스트로다. 그는 두려움 없이 경기의 주도권을 잡으며 스스로 승부를 가를 수 있는 멋진 능력까지도 선보였다. 특히, 로젠보리 BK와의 경기에서 나온 기념비적인 발리 슛 득점이 그랬다.

공격수
옐르 보센 (KRC 겡크)
벨기에의 겡크는 사상 처음으로 봄에도 유럽대회에서 경쟁할 자격을 획득했다. 조별리그에서 보센(23)이 한 공헌은 수치상으로 드러난 2골 1도움 이상이었다. 그는 최근 몇 년간 이어진 겡크의 유소년 선수개발계획이 성공적이었음을 나타내는 증거였다.

에딘손 카바니 (SSC 나폴리)
나폴리의 조별리그 첫 경기에 결장하고 매치데이 2일차 때도 후반에서야 모습을 드러냈던 카바니는 세 번째 경기부터 득점을 올리기 시작했다. 그는 4-2 승리로 끝난 드니프로와의 경기에서 홀로 네 골을 전부 책임졌고, AIK와 PSV를 상대로도 득점행진을 이어가며 조별리그에서 총 7골을 기록했다.

라울 보바디야 (BSC 영 보이즈)
조별리그를 통과하지 못한 클럽에서 선발된 유일한 선수인 보바디야는 매치데이 3일차 우디네세 칼치오와의 경기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한 이후 영 보이즈의 마르틴 루에다 감독으로부터 "황소"라는 별명을 얻었다. 아르헨티나 출신인 그는 5골을 기록, 카바니에 이어 조별리그 최다득점 2위에 이름을 올렸다.

최종 업데이트: 12년 12월 14일 10.23중앙유럽 표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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