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C 디나모 키예프가 FC 보르스클라 폴타바에서 뛰던 에브겐 셀린(24)과 로만 베주스(22)를 영입하며 전력강화 작업을 계속해갔다.
수비수 셀린은 FC 메탈리스트 카르키프에서 보르스클라로 이적한 뒤 세 시즌이 넘는 기간 동안 리그 74경기에 출전했고, UEFA 유로 2012 본선에서는 우크라이나 대표팀 소속으로 전(全) 경기를 풀 타임 소화하는 등 A매치 14경기에 출전한 바 있다.
A매치 3경기에 출장한 베주스는 지난 시즌 우크라이나 프리미어리그에서 '주목해야 할 선수'로 뽑혔다. 미드필더와 공격수 역할에 모두 능숙한 베주스는 보르스클라 소속으로 91경기에 출전해 리그에서 20골을 기록했다.
두 선수는 현(現) 디나모 사령탑인 올레흐 블로킨 감독 하에서 우크라이나 대표팀 소속으로 A매치에 데뷔했다. 블로킨 감독은 어제 GNK 디나모 자그레브에서 뛰던 도마고이 비다와 계약을 체결하며 겨울 선수영입을 시작한 바 있다.
디나모는 2월 14일 안방 키예프에서 열리는 UEFA 유로파리그 32강 1차전에서 FC 지롱댕 드 보르동와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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