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캐슬 유나이티드 FC가 이적료를 밝히지 않은 채 LOSC 릴에 몸담고 있던 프랑스 국가대표 수비수 마티유 드뷔시(27)와 5년 6개월 계약을 맺었다.
드뷔시는 LOSC 소속으로 10시즌 동안 리그 233경기를 뛰었고, 2010/11 시즌 팀이 리그와 컵 대회 더블 우승을 차지할 때 힘을 보탰다. 오른쪽 풀백인 그는 LOSC가 UEFA 챔피언스리그 F조 꼴찌에 그친 올 시즌 대회에서 3경기를 소화했고, 이제 새롭게 둥지를 튼 뉴캐슬 소속으로 2월 14일 UEFA 유로파리그 32강 1차전에서 FC 메탈리스트 카르키프와 맞붙게 됐다.
프랑스 국가대표로 A매치 13경기에 출전한 그는 "뉴캐슬 유나이티드 선수가 된 것은 굉장하다. 릴에서 여러 해를 보내고 난 후 새로운 도전을 할 준비가 됐다고 느꼈다. 세계 최고의 리그에서 그리고 그토록 큰 클럽에서 어서 빨리 뛰고 싶다. 팀에 새로운 활력을 가져다 줄 수 있길 바라고,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팀이 가능한 높은 순위를 차지하는 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 이 클럽을 위해 모든 것을 바치겠다"며 각오를 밝혔다.
강등권에 불과 승점 2점 많은 상태로 프리미어리그 15위에 그쳐있는 뉴캐슬의 앨런 파듀 감독은 "그는 확실하게 자리를 잡은 톱 클래스 선수다. 그를 세인트 제임스 파크로 입성케 한 것은 우리 클럽으로선 정말로 큰 성과다. 마티유는 우리 팀에 진정한 실력을 더해줄 것이다. 능력이나 기질, 경험적인 면에서 우리 팬들 또한 매우 빨리 그를 좋아하게 되리라 확신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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