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스날 FC의 수비수 요한 주루(25)가 UEFA 유로파리그 32강전을 앞두고 있는 하노버 96으로 임대돼 올 시즌 하반기를 독일에서 뛰게 됐다.
어제 메디컬 테스트를 마친 후 스위스 국가대표인 주루는 포르투갈에 있는 하노버의 훈련캠프에 합류했다. 올 시즌 그는 아스날 소속으로 잉글랜드 리그 컵 단 한 경기에만 출전했다.
하노버의 미르코 슬롬카 감독은 "필리페와 레온 안드레아센의 부재 때문에 우린 수비에서 조치를 취할 필요가 있었다. 주루는 다부진 체격과 함께 전술 이해력이 뛰어나고 굉장히 헌신적이다. 내 생각으론 그가 팀의 자산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하노버의 외르그 슈마트케 단장도 "요한 주루는 국제경험을 갖춘 프로선수다. 그가 곧바로 팀에 도움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덧붙였다.
하노버는 UEFA 유로파리그 32강에서 FC 안지 마하츠칼라와 격돌하고, 아스날은 UEFA 챔피언스리그 16강에서 FC 바이에른 뮌헨과 자웅을 겨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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