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클럽 아틀레티코 데 마드리드가 스포르팅 클럽 데 포르투갈에서 측면 수비수인 에밀리아노 인수아(24)를 이적료 350만 유로에 영입했다.
아르헨티나 20세 이하 대표팀 소속으로 FIFA U-20 월드컵에서 우승을 경험했던 인수아는 앞으로 3년 6개월 동안 비센테 칼데론에서 활약을 펼칠 예정이다. 이로써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은 현재 왼쪽을 책임지고 있는 필리페 루이스와 함께 하나의 옵션을 더 장착하게 됐다.
인수아는 CA 보카 주니어스에서 선수생활을 시작했고 리버풀 FC로 이적해 2007년부터 2010년까지 프리미어리그 46경기에 출전한 바 있다. 이후 갈라타사라이 AS로 임대되었다가 지난 2011년 8월 스포르팅과 5년 계약을 체결하며 포르투갈에 안착했다. 아르헨티나 국가대표인 인수아는 이번 시즌 포르투갈 리그 13경기에 출전했으며 UEFA 유로파리그에서는 네 경기에 출전했다.
스포르팅은 2012/13 시즌 유럽 클럽대항전에서 퇴장했고, 아틀레티코는 UEFA 유로파리그 32강에서 FC 루빈 카잔과 격돌한다. 1차전은 마드리드에서 2월 14일에 펼쳐지며 리턴매치는 1주일 뒤 러시아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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