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C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이하 인테르) 미드필더 가비 뮈딩아이가 일요일 홈에서 열려 2-2 무승부로 막을 내린 토리노 FC와의 경기에서 왼쪽 아킬레스건이 파열되는 부상을 당해 이번 시즌 남은 경기에 출전할 수 없게 됐다.
올해 31세인 그는 지난 여름 볼로냐 FC를 떠나 인테르 유니폼을 입었지만 네라주리[인테르의 별칭] 소속으로 출전한 세리에 A 9번째 경기 53분을 소화하고 큰 부상을 당하고 말았다. KAA 겡크와 토리노, 그리고 S.S. 라치오에서도 뛰었던 그는 벨기에 대표팀 일원으로 A매치 17경기에 나선 바 있다. 뮈딩아이는 수술을 받을 예정이며, 앞으로 약 6개월 동안 재활에 힘쓸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부상은 뮈딩아이로서도 심각한 타격이 아닐 수 없다. 작년 11월 8일에 열린 FK 파르티잔과의 UEFA 유로파리그 조별리그 경기에 출전했다 허벅지 부상을 당했고, 복귀한지 불과 4경기 만에 또다시 장기 부상자 명단에 올랐기 때문. 인테르는 오는 2월 14일 CFR 1907 클루이를 상대로 32강 1차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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