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벨라루스의 미드필더 파벨 네카이치크(24)가 FC 디나모 모스크바에서의 실망스런 시간을 마무리한 후 FC BATE 보리소프로 복귀하면서 "집으로 돌아왔다"고 말했다.
네이카치크는 2011년 9월 러시아로 활동무대를 옮기기 전까지 자신의 경력을 쌓기 시작했던 벨라루스 챔피언 BATE와 2014년 말까지 함께하기로 했다. 그는 러시아 프리미어리그 4경기 선발출전에 그치는 등 디나모에서 좀처럼 두각을 드러내지 못했고, 결국 지난주 계약이 만료됐다.
BATE와 함께했던 첫 기간 동안 1부 리그 100경기에서 18골을 넣었던 네이카치크는 "첫 클럽에는 언제나 좋은 감정으로 돌아오게 된다. 집으로 돌아왔다. 모든 게 좋다. 난 전형적인 윙어지만, BATE의 현재 시스템상에는 그런 포지션이 없다. 내 게임을 바꿔야만 하겠지만 이게 좀더 흥미롭다. 어떻게 될지 지켜보자"고 말했다.
BATE는 UEFA 유로파리그 32강에서 페네르바체 SK와 맞붙고, 1차전은 2월 14일 벨라루스에서 열린다.
©UEFA.com 1998-2013. All rights reserved.
http://kr.uefa.com/uefaeuropaleague/news/newsid=1915352.html#ba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