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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파리그 32강, 기본사항 20선

기사발행: 2013년 2월 9일, 토요일, 8.09중앙유럽 표준시
6개의 자국리그 챔피언과 지난 시즌 두 개의 UEFA 메이저 클럽대항전 우승을 차지했던 클럽이 UEFA 유로파리그 32강 라운드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UEFA.com에서 몇몇 내용을 간추렸다.
유로파리그 32강, 기본사항 20선
1992년 UEFA컵 우승 당시 기뻐하는 AFC 아약스 ©Getty Images
 
 
기사발행: 2013년 2월 9일, 토요일, 8.09중앙유럽 표준시

유로파리그 32강, 기본사항 20선

6개의 자국리그 챔피언과 지난 시즌 두 개의 UEFA 메이저 클럽대항전 우승을 차지했던 클럽이 UEFA 유로파리그 32강 라운드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UEFA.com에서 몇몇 내용을 간추렸다.

흥미로운 매치-업이 마련된 UEFA 유로파리그 32강 라운드를 앞두고, 자국리그 챔피언들과 이번이 첫 참가지만 화려한 역사를 보유하고 있는 클럽, 그리고 새로운 감독들과 두 번째 우승을 노리는 감독들 등을 조명하며 UEFA.com에서 20개의 주요사항을 요약했다.

1. 총 16개국의 클럽들이 32강 라운드에 진출했다. 국가별 진출팀 수는 다음과 같다:
4개 클럽 – 잉글랜드, 독일
3개 클럽 – 이탈리아, 러시아, 우크라이나
2개 클럽 – 체코, 프랑스, 루마니아, 스페인
1개 클럽 – 벨라루스, 벨기에, 그리스, 네덜란드, 포르투갈, 스위스, 터키

2. 1개 클럽을 진출시킨 7개국 중 네 나라 소속 클럽은 모두 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에서 3위를 차지한 팀이다: FC BATE 보리소프 (벨라루스), 올림피아코스 FC (그리스), AFC 아약스 (네덜란드), SL 벤피카 (포르투갈).

3. 12개 클럽은 사상 최초로 UEFA 유로파리그 토너먼트 라운드에 진출했다 – 첼시 FC, CFR 1907 클루이, 뉴캐슬 유나이티드 FC, FC 안지 마하츠칼라, 레반테 UD, FC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 VfL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 KRC 겡크, FC 지롱댕 드 보르도, FC 드니프로 드니프로페트로프스크, 올랭피크 리옹, 토트넘 핫스퍼 FC.

4. UEFA 챔피언스리그 '디펜딩 챔피언'인 첼시는 32강에 오른 팀들 중 유일하게 UEFA 유로파리그 자체에 참가해본 적이 없는 클럽이다. 나머지 31개 팀들 중 UEFA 유로파리그에서 6경기 이하를 치른 팀은 올림피아코스 (4경기)뿐이다.

5. 첼시는 인테르와 리버풀 FC, 벤피카, 아약스, FC 슈테아우아 부쿠레슈티와 더불어 유럽 정상에 오른 경험이 있는 5개 팀들 중 하나다. 한편, 아약스와 슈테아우아는 32강에서 맞붙는다.

6. UEFA 유로파리그 '디펜딩 챔피언' 클럽 아틀레티코 데 마드리드는 메이저 UEFA 클럽대항전 타이틀을 보유하고 있는 8개 팀들 중 하나다. 나머지 7개 클럽은 FC 제니트 상트페테르부르크와 FC 디나모 키예프, 바이어 04 레버쿠젠, 묀헨글라트바흐, S.S. 라치오, 토트넘, SSC 나폴리다. 한편, 뉴캐슬은 UEFA가 주최하지 않은 인터-시티 페어스 컵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7. 32강에는 지난 시즌 자국 리그에서 우승을 차지한 6개 클럽이 참가한다 – BATE (벨라루스), CFR 클루이 (루마니아), 올림피아코스 (그리스), 제니트 (러시아), 아약스 (네덜란드), FC 바젤 1893 (스위스).

8. 자국 리그 최다우승 기록을 보유한 팀은 8개 클럽이다 – BATE (벨라루스), 페네르바체 SK (터키, 공동기록), 올림피아코스 (그리스), 디나모 키예프 (우크라이나), 벤피카 (포르투갈), 아약스 (네덜란드), 슈테아우아 (루마니아), AC 스파르타 프라하 (체코).

9. UEFA 유로파리그 조별리그에 직행한 7개 클럽 중 6개 팀이 토너먼트 라운드 진출에 성공했다 – 토트넘, 리옹, 레버쿠젠, 나폴리, FC 루빈 카잔, 아틀레티코. 조별리그 통과에 실패한 유일한 팀은 A. 아카데미카 데 코임브라다.

10. 예선과 플레이오프 라운드까지 포함할 경우, 올 시즌 유럽대회에서 가장 많은 시합을 치르고 32강에 오른 팀은 BATE와 바젤, 안지, FC 빅토리아 플젠이다. 이 팀들은 각각 12경기를 치렀다.

11. 안지와 플젠은 2차 예선부터 참가해 올 시즌 UEFA 유로파리그에서 가장 오랫동안 살아남은 팀이다. BATE와 바젤은 UEFA 챔피언스리그 2차 예선부터 참가해 UEFA 유로파리그 32강 라운드에 합류했다.

12. 32강 진출팀 중 11개 클럽은 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유럽무대 도전을 시작했다 – 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3위를 차지한 8개 팀과 더불어 묀헨글라트바흐와 바젤, 페네르바체 등 세 팀은 플레이오프 이후 유로파리그로 무대를 옮겼다.

13. 아약스와 루빈은 네 시즌 연속 32강 진출을 일궈냈다. UEFA 유로파리그 출범 이후 네 시즌 연속 32강행에 성공한 다른 팀으로는 아틀레티코와 슈테아우아뿐이다.

14. 아약스는 유로파리그 결승전이 안방인 암스테르담 아레나에서 열리는 만큼 특히 결승진출을 갈망하고 있다. 이것이 실현된다면, 아약스는 안방에서 UEFA 유로파리그 결승전을 치르는 사상 첫 클럽이 된다. UEFA컵 시절에는 두 팀이 그 일을 해냈다 – 페예노르트는 2002년 안방에서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를 꺾고 우승의 영광을 안았고, 2005년 스포르팅 리스본은 안방에서 PFC CSKA 모스크바에 무릎을 꿇어 준우승에 그쳤다.

15. 디에고 시메오네 (아틀레티코)와 안드레 빌라스-보아스 (토트넘)는 UEFA 유로파리그 우승을 두 차례 차지한 첫 번째 감독이 될 수 있다. 시메오네 감독은 아틀레티코를 이끌고 2011/12 시즌 우승컵을 들어올렸고, 빌라스-보아스 감독은 2010/11 시즌 FC 포르투의 우승을 견인했다.

16. 또한, 32강에 참가하는 몇몇 감독들은 UEFA컵 시절에 우승을 경험한 바 있다. 후안데 라모스 (드니프로)는 세비야 FC의 사령탑으로 대회 연패 (2006년과 2007년)를 차지했고, 첼시의 라파엘 베니테스 감독 역시 2004년 발렌시아 CF와 함께 대회 정상에 올랐다. 겡크의 마리오 빈 감독은 2002년 페예노르트가 우승할 당시 팀 코치를 맡고 있었다.

17. 32강에 참가하는 감독들 중 유럽피언 챔피언 클럽스 컵 우승을 경험한 이는 단 두 명뿐이다 – 안지의 거스 히딩크 감독은 1988년 PSV 아인트호벤을 유럽 왕좌에 앉혔고, 베니테스 감독은 2005년 리버풀을 정상으로 이끌었다. 한편, 빌라스-보아스 감독은 첼시가 2011/12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차지할 당시 로베르토 디 마테오 감독에게 지휘봉을 넘기긴 했지만, 해당 시즌 전반기부터 팀을 이끈 바 있다.

18. 선수시절 UEFA컵 우승을 경험하고 이번 32강에 감독으로 참가한 인물로는, 레버쿠젠의 사미 히피아 (리버풀, 2001년)와 시메오네 (인테르, 1998년), 아약스의 프랑크 데 보어 (아약스, 1992년)가 있다.

19. 히피아와 데 보어는 선수시절 각각 리버풀 (2005년)과 아약스 (1995년) 소속으로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도 경험했다. 한편, 디나모 키예프의 올레흐 블로킨 감독은 선수시절 같은 클럽 유니폼을 입고 1975년과 1986년 유럽피언 컵 위너스 컵을 두 차례 들어올렸다.

20. 잉글랜드 클럽들에 몸담고 있는 많은 선수들이 이번 32강에서 예전 팀들과 조우한다 – 토트넘의 골키퍼 위고 요리스 (v 리옹)와 리버풀의 수비수 마르틴 스크르텔 (v 제니트), 첼시의 골키퍼 페트르 체흐 (v 스파르타 프라하).

최종 업데이트: 13년 2월 9일 17.50중앙유럽 표준시

http://kr.uefa.com/uefaeuropaleague/news/newsid=191720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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