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틀레티코 | H. 텔아비브 | ||
| 1 | 아센호 (GK) | 30 | 아풀라 (GK) |
| 4 | 수아레스 (C) | 4 | Shushan |
| 7 | 아드리안 로페스 | 5 | Maman |
| 8 | 라울 가르시아 | 7 | 다닌 |
| 11 | 로드리게스 | 12 | 벤 하임 |
| 12 | 풀리도 | 14 | 베르무스 (C) |
| 15 | 치스마 | 16 | 다마리 |
| 17 | 실비우 | 17 | 하이모비치 |
| 18 | 디아스 | 21 | 고르나다 |
| 19 | 제 카를루스 | 44 | 판트실 |
| 21 | 벨뢰졸루 | 55 | Petkovic |
교체 선수 | |||
| 13 | 쿠르트와 (GK) | 1 | 클레이만 (GK) |
| 5 | 티아구 | 3 | Lax |
| 6 | 코케 | 6 | 벤-요세프 |
| 23 | 미란다 | 9 | 마레 |
| 27 | 페드로 마르틴 | 15 | 토에마 |
| 28 | Niguez | 20 | Antebi |
| 42 | 우에슬라티 | 29 | 쿠타바 |
감독 | |||
| 디에고 시메오네 (ARG) | Josef Abuksis (ISR) | ||
주심 | |||
| 마르틴 한손 (SWE) | |||
UEFA 유로파리그 타이틀 방어에 나서는 클럽 아틀레티코 데 마드리드가 하포엘 텔아비브 FC를 물리치고 B조 통과를 확정, 32강 라운드에 합류했다.
아틀레티코 부임 이후 50번째 경기를 맞은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은 매치데이 5일차에 이런저런 변화를 줬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디펜딩 챔피언'은 이른 시각에 터진 라울 가르시아의 결승골로 조별리그에서 4승째를 챙겼다.
2주 전 A. 아카데미카 데 코임브라에 원정패를 당하는 바람에 UEFA 클럽대항전 16연승 행진에 제동이 걸린 아틀레티코는 새롭게 연승가도를 달리려는 결의를 보이더니 결국 전반 7분만에 선제골을 터뜨려 리드를 잡았다.
활발히 움직이며 하포엘의 오른쪽 측면을 자유롭게 돌파한 아드리안 로페스가 페널티박스 안으로 보낸 공을 골키퍼 에델 아풀라가 엠레 벨뢰조글루 쪽으로 쳐냈고, 엠레는 스핀 동작 이후 라울 가르시아에게 다시 패스를 건넸다. 그리고 라울 가르시아의 슛은 크로스바를 맞고 골대 안쪽으로 들어갔다.
선제골 실점 이후 반격에 나선 조 최하위인 하포엘은 하난 마만이 로에이 고르다나의 코너킥을 헤딩으로 연결한 것이 옆 그물을 때리는 등 득점에 근접했다. 이후 엘리란 다닌은 상대의 견제를 뚫고 존 판트실의 크로스를 헤딩 연결하며 홈 관중들을 놀라게 했으나 그의 시도는 골대를 벗어나고 말았다.
하포엘은 많은 열정을 선보이며 비센테 칼데론에서 아틀레티코가 기록중인 유럽대회 홈 11연승을 저지하고자 전력을 다했다. 하프타임 이후 탈 벤 하임은 득점기회를 맞았지만, 이번엔 골키퍼 세르히오 아센호에게 저지당했다.
아틀레티코도 이에 응수했으나 아드리안의 전광석화 같은 헤딩은 골대를 아슬아슬하게 벗어났고, 이후 코케의 스루패스를 통해 기회를 잡았을 때는 아풀라 골키퍼의 다리에 걸려 결실을 맺지 못했다. 하지만 그 같은 실수와는 상관없이 홈팀은 승리를 챙겼고, 덕분에 아틀레티코는 조 선두의 자격으로 12월 6일 적지에서 FC 빅토리아 플젠과 맞붙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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