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파르타 | 리옹 | ||
| 31 | 바츨릭 (GK) | 1 | 베르쿠트르 (GK) |
| 3 | 파미치 | 4 | B. 코네 |
| 4 | 스베이딕 | 6 | 포파나 |
| 8 | 마테요프스키 (C) | 7 | 그르니에 |
| 11 | 퀘우케 | 8 | 구르퀴프 |
| 16 | 카데라백 | 12 | 페리 |
| 20 | 자포토츠니 | 13 | 레베예르 (C) |
| 22 | 후스바우어 | 20 | 몬손 |
| 23 | 크레이치 | 23 | 윔티티 |
| 25 | 홀레크 | 25 | 벤지아 |
| 39 | 야로식 | 31 | 게잘 |
교체 선수 | |||
| 1 | M. 체흐 (GK) | 16 | 로페스 (GK) |
| 6 | Prikryl | 2 | 제파네 |
| 9 | 발라이 | 14 | 다보 |
| 17 | 스칼락 | 21 | 고날론스 |
| 19 | Hybš | 27 | 플레 |
| 24 | 비들리츠카 | 36 | 노빌로 |
| 26 | 이라섹 | 39 | 사르 |
감독 | |||
| 비테즈슬라프 라비츠카 (CZE) | 레미 가르드 (FRA) | ||
주심 | |||
| 아나스타시오스 카코스 (GRE) | |||
AC 스파르타 프라하가 올랭피크 리옹과 무승부를 거두고 리옹의 뒤를 따라 UEFA 유로파리그 32강에 진출했다.
젊은 리옹은 I조에서 다섯 경기를 치르는 동안 5승을 거둘 것처럼 보였다. 이날 경기에서도 리옹의 야신 벤지아는 후반 시작하자마자 UEFA 클럽대항전 개인 통산 첫 골을 기록하며 먼저 앞서갔다. 최근 모든 대회를 통틀어 11경기 무패행진을 기록하고 있는 홈팀 리옹은 요세프 후스바우어의 재빠른 동점골을 막아내지 못했고, 추가골을 터뜨리지도 못했다. 그 결과 리옹은 32강 진출과 I조 1위를 확정했다.
리옹은 지금까지 조별리그에서 11골로 팀 최다득점을 일궈낸 스쿼드를 다수 빼고, 전술적으로 많이 바뀐 출전선수 명단으로 나섰다. 리옹은 전반에 두 번 정도의 위협적인 상황을 연출하며 상대를 위협했으나 소득은 없었다.
먼 거리에서 시도한 벤지아의 슛은 골대를 벗어났고, 스파르타의 골키퍼 토마시 바클릭은 할 일이 많지 않아 보였다. 그러나 요안 구르퀴프가 강하게 감아찬 공이 수비에 맞고 굴절되며 골키퍼가 막기 힘들게 날아갔고, 이 공은 크로스바를 때리며 스파르타를 위협했다. 이어진 상황에서 라치드 게찰은 공을 컨트롤한 다음 돌아서서 발리슛을 시도했고, 이 공은 바클릭 골키퍼의 왼쪽 포스트를 살짝 벗어났다.
후반이 시작되자 경기장 분위기는 더 달아올랐다. 후반이 시작한 지 1분도 지나지 않은 시점에 원정팀 리옹은 먼저 앞서갔다. 구르퀴프가 정확한 논스톱 패스를 시도했고, 이를 벤지아가 쇄도하며 잡은 다음 방향을 틀어 슈팅을 했다. 가볍게 날아간 공은 가까운 쪽 포스트에 맞고 선제골로 연결됐다. 그때까지 체코 클럽 스파르타 프라하는 공격적인 능력을 많이 보여주지 못했지만, 토마시 프리크릴이 곧바로 동점골을 터뜨리며 무언의 시위를 펼쳤다. 프리크릴은 레오니 크웨우케의 패스를 논스톱 슈팅으로 연결해 레미 베르쿠트르가 지키는 골문을 열여젖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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