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치오 | 토트넘 | ||
| 22 | 마르체티 (GK) | 25 | 요리스 (GK) |
| 2 | 시아니 | 2 | 뎀프시 |
| 6 | 마우리 (C) | 5 | 페르통겐 |
| 8 | de Carvalho Andrade Lima | 10 | 아데바요르 |
| 15 | 곤잘레스 | 11 | 베일 (C) |
| 18 | 코작 | 16 | 노턴 |
| 19 | 룰리치 | 22 | 시구르드손 |
| 20 | 비아바 | 28 | 워커 |
| 24 | 레데스마 | 30 | 라니에리 기마랑에스 코르데이루 |
| 26 | 라두 | 33 | 코커 |
| 39 | 카반다 | 46 | 캐롤 |
교체 선수 | |||
| 1 | 비자리 (GK) | 23 | 쿠디치니 (GK) |
| 5 | 스칼로니 | 6 | 허들스톤 |
| 7 | 에데르송 | 7 | 레넌 |
| 23 | 오나지 | 18 | 데포 |
| 25 | 로치 | 19 | 뎀벨레 |
| 87 | 칸드레바 | 20 | 도슨 |
| 99 | 플로카리 | 29 | 도킨스 |
감독 | |||
| 블라디미르 페트코비치 (SUI) | 안드레 비야스 보아스 (POR) | ||
주심 | |||
| 페르난도 테이세이라 (ESP) | |||
S.S. 라치오가 토트넘 핫스퍼 FC와의 J조 리턴매치에서 0-0으로 비겨 UEFA 유로파리그 32강행 티켓을 확보했다.
홈팀 라치오는 선제골을 터뜨릴 수 있는 가장 근접한 기회를 얻었으나, 리보르 코작이 최고의 찬스를 놓치면서 무위에 그쳤다. 반면, 스퍼스는 골키퍼 위고 요리스의 이번 활약 덕택에 안방에서 열리는 매치데이 6일차 경기에 파나티나이코스 FC를 상대로 승점 1점만 확보하면 다음 라운드에 진출하게 된다. 프랑스 출신 수문장 요리스는 잉글랜드 팀과 맞서는 라치오에게 또 한 번의 힘겨운 밤을 선사했다. 이탈리아 클럽 라치오가 프리미어리그 클럽 토트넘을 상대로 시도한 네 번의 슈팅이 모두 요리스에 막혀 무산됐다.
이번 경기에 앞서 폴 개스코인은 눈부신 선수생활 동안 그를 존경했던 양 팀의 팬들 모두에게서 기립 박수를 받았다. 하지만 전(前) 잉글랜드 국가대표 개스코인은 이번 경기의 마무리에 그리 깊은 인상을 받지 못한 것 같았다. 스퍼스는 경쾌하게 경기를 시작했다. 길피 시구르드손은 가레스 베일의 초반 크로스를 가까운 포스트에서 몸을 뻗으면서 슛으로 연결했지만, 굴절되며 빗나가고 말았다.
세나드 룰리치는 전반 16분 라치오 편에서 첫 슈팅을 했으나 크로스바를 넘겼다. 그로부터 2분 뒤, 크리스티안 레데스마는 먼거리에서 슈팅을 시도했고, 이번엔 골대에 더 가까웠으나, 골키퍼 요리스가 골포스트와 크로스바 사이로 밀어냈다. 상대편 수문장 페데리코 마르케티 또한 베일의 강한 크로스를 선방했고, 이후 코작은 루이스 카반다가 넘겨준 공을 받아 슈팅을 했지만, 비안코첼레스티[라치오의 별칭]는 이 훌륭한 기회를 살리지 못했다.
경기는 후반에도 유사한 패턴으로 진행됐다. 종종 라치오의 공격 플레이의 중심에 있던 코작은 후반 15분경 스티번 코커가 공을 놓친 기회를 충분히 활용하지 못했다. 이미 골키퍼 요리스가 자리잡고 있는 상황에서 슈팅해 골대 옆 그물을 흔드는 데 그친 것. 프랑스의 등번호 1번 요리스는 종료 5분 전 미카엘 치아니의 헤딩슛을 반사적으로 선방하며 스퍼스를 구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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