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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메오네, "축구는 도박"

기사발행: 2013년 2월 15일, 금요일, 8.06중앙유럽 표준시
막판에 허용한 쐐기골에 책임을 진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이 "축구란 위험 요소를 지닌 스포츠"라고 말했다. 결국 디펜딩 챔피언 클럽 아틀레티코 데 마드리드는 32강 1차전 홈 경기에서 FC 루빈 카잔에 2-0으로 무릎 꿇었다.
기사 : 에스타디오 비센테 칼데론/두니아 마르틴 & 폴 브라이언
시메오네, "축구는 도박"
루빈과의 홈 경기서 2-0으로 패한 뒤 아쉬워하는 후안프란 (클럽 아틀레티코 데 마드리드) ©AFP/Getty 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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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발행: 2013년 2월 15일, 금요일, 8.06중앙유럽 표준시

시메오네, "축구는 도박"

막판에 허용한 쐐기골에 책임을 진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이 "축구란 위험 요소를 지닌 스포츠"라고 말했다. 결국 디펜딩 챔피언 클럽 아틀레티코 데 마드리드는 32강 1차전 홈 경기에서 FC 루빈 카잔에 2-0으로 무릎 꿇었다.

UEFA 유로파리그 현 챔피언 클럽 아틀레티코 데 마드리드가 다음 주에 열릴 32강 2차전서 2-0 패배의 간극를 극복해야만 하는 어려운 상황에 처했다. 이미 괴크데니즈 카라데니즈에게 한 골을 허용한 상황에서 동점골 사냥에 급했던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은 경기 종료 1분 전 코너킥 상황에서 골키퍼 세르히오 아센호에게 앞으로 전진하라고 지시를 내렸고 이는 결국 파블로 오르바이스의 쐐기골로 이어졌다. 경기가 끝난 뒤 루빈 카잔 공격수 호세 론돈과 수비수 크리스티안 안살디는 UEFA.com과의 인터뷰에서 이날 승리는 겨울 휴식기에 행한 강훈련의 결과라고 힘주어 말했다.

디에고 시메오네, 아틀레티코 감독
마지막 1분 코너킥 상황에서 골키퍼 아센호를 반대편 끝으로 이동시킨 것과 그에 따른 책임은 당연히 나의 몫이다. 시합이 금방 끝날 것으로 판단했고 1-1이란 점수를 만들어야 32강 돌파에 더 근접하리라고 생각했다. 축구란 위험 요소가 있는 스포츠다. 우리가 축구를 하는 한 계속해서 그 위험 요소를 안고 가야만 한다.

세르히오 아센호, 아틀레티코 골키퍼
이날 패배로 팀이 타격을 받았다. 우리가 시합을 위해 기울인 노력을 생각하면 너무나 가혹한 결과다. 특히 후반이 더 그렇다. 무엇보다도 두 번째로 허용한 실점 때문에 팀 분위기가 가라앉았다. 경기 전반 루빈은 적극적으로 공세를 펼쳤고 그들이 지닌 강력함을 드러냈다. 수비가 매우 강했고, 역습을 통해 우리에게 타격을 입히려 시도했는데 결과적으로 이 방법으로 득점을 올린 것이다. 1, 2차전으로 구성된 토너먼트전에서 러시아 팀을 상대하기란 어렵다. 왜냐하면 러시아 클럽은 일반적으로 수비가 매우 탄탄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우린 아틀레티코 데 마드리드다. 러시아 원정을 떠나 최상의 결과를 얻기 위해 도전해야만 한다. 처음부터 끝까지 어려운 시합이 될 것이다. 상황을 바꿀 수 있다는 희망의 끈을 놓지 않을 것이다.

티아고, 아틀레티코 미드필더
시작이 좋지 않았고 그보다 더 나쁜 것은 루빈이 첫 기회를 득점으로 연결했다는 점이다. 첫 실점 이후 수비와 공격진의 공간이 너무나 많이 벌어졌고 이는 곧 위험한 상황으로 이어져 대가를 치러야만 했다. 후반에 들어서는 나아졌고 득점 기회를 만들었지만 골을 넣진 못했다. 루빈은 상당히 잘 조련된 조직적인 팀이며 스스로 무엇을 하고 있는지 정확히 아는 팀이다. 지난 몇 달 동안 그들이 우릴 연고했다고 말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젠 우리가 탈락했다고 모두가 가정하고 있다. 하지만 우린 잃을 것이 없다. 원정을 떠나 좋을 결과를 얻을 능력이 우리에게 있다고 진실로 믿는다.

호세 론돈, 루빈 공격수
꽤 오랜 시간 동안 열심히 뛰어왔다; 훈련을 하고 평가전을 치르고, 이 모든 것이 우리 상대가 매우 까다롭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오늘 밤 결과가 대단히 감격스럽다. 승리 요인은 킥오프를 알리는 휘슬이 울린 바로 그 때부터 보여준 의지와 헌신이라고 본다. 실로 굉장한 결과다. 하지만 2-0 승리가 16강 진출을 담보할 순 없기에 다소 자기 자신을 기만하는 결과이기도 하다. 한 경기를 더 치러야 한다; 90분이 더 남아 있고, 따라서 우린 계속해서 열심히 뛰고 돌아올 리턴매치에서도 같은 자세로 경기에 임해야만 한다. 아틀레티코는 거대한 팀이다. 스페인에서만 그런 것이 아니라 세계 수준에서 볼 때도 그렇다. 그들은 UEFA 유로파리그 현 챔피언이다; 더 말해 무엇하겠는가.

크리스티안 안살디, 루빈 수비수
대단한 선수들을 보유한 대단한 팀을 상대한다는 것을 알았는데도 불구하고 수비를 탄탄히 하고 틈틈이 역습에 나서는 우리만의 시합을 펼쳤고 그것이 주효했다. 상대 진영에 침투할 때마다 위험한 상황을 만들어냈다. 그런 장면이 두 번 또는 세 번에 그쳤다는 사실을 안다. 하지만 우린 두 골을 넣었고, 수비로 돌아서야 할 때엔 모두가 완벽히 수비 전환에 성공했다. 무승부만 거둬도 충분하다는 사실을 모두가 알고 있지만 리턴매치에서도 똑같은 수준의 집중력을 유지해야만 한다.

최종 업데이트: 13년 2월 15일 14.23중앙유럽 표준시

http://kr.uefa.com/uefaeuropaleague/season=2013/matches/round=2000357/match=2010043/postmatch/quotes/index.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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