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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르타, 첼시전 앞두고 사기 높다

기사발행: 2013년 2월 11일, 월요일, 23.51중앙유럽 표준시
첼시 FC와의 UEFA 유로파리그 32강 홈 1차전을 앞두고 있는 AS 스파르타 프라하의 미드필더 라디슬라프 크레이치가 UEFA.com을 통해 "모든 축구선수처럼, 이런 큰 경기에서 뛰는 꿈을 꿨다"고 말했다.
기사 : 프라하/온드레이 즐라말
스파르타, 첼시전 앞두고 사기 높다
라디슬라프 크레이치는 최근 체코 국가대표로 첫 득점을 올렸다 ©Getty 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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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발행: 2013년 2월 11일, 월요일, 23.51중앙유럽 표준시

스파르타, 첼시전 앞두고 사기 높다

첼시 FC와의 UEFA 유로파리그 32강 홈 1차전을 앞두고 있는 AS 스파르타 프라하의 미드필더 라디슬라프 크레이치가 UEFA.com을 통해 "모든 축구선수처럼, 이런 큰 경기에서 뛰는 꿈을 꿨다"고 말했다.

이번 주 목요일, 겨울 휴식기 이후 첫 경기를 앞둔 AC 스파르타 프라하는 한시라도 빨리 쌓인 먼지를 털어내고자 할 것이다. 하지만 지난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챔피언인 첼시 FC와 UEFA 유로파리그 32강 홈 1차전을 치러야 하기 때문에, 체코 클럽 스파르타 프라하의 2013년 첫 공식경기는 쉽지 않은 도전이 될 것으로 보인다.

12월 6일 아틀레틱 클럽과의 조별리그 원정경기에서 0-0 무승부를 거둔 이후 이렇다 할 적수와 상대한 적이 없었던 스파르타 프라하의 미드필더 라디슬라프 크레이치(20)는 UEFA.com을 통해 "감독은 종종 우리가 빅게임을 준비 중이라는 사실을 상기시켜주고 있다"고 말한 후, "이 사실은 훈련 중 동기의식을 갖는데 도움을 준다. 빅클럽과 상대하려면, 한 발 더 뛰거나 더 빨리 뛰어야 한다는 사실을 알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우리 모두가 조별리그에서 열심히 싸운 대가로 32강에서 첼시를 만나게 됐다고 생각한다. 이 경기는 엄청나게 큰 대결이다. 그렇다고 해서 좋은 결과를 바라지 않는다는 것은 아니다. 모든 축구선수처럼, 이런 빅클럽과의 경기에 출전하는 것을 꿈꿔왔다. 이런 기회가 이렇게 빨리 올 줄 몰랐다"고 밝혔다.

지난 수요일 2-0 승리로 끝난 터키와의 평가전에서 데뷔 2경기 만에 첫 골을 넣은 체코 국가대표 크레이치는 상대에게 위압당하지 않을 것이다. 프랭크 램파드와 [에당] 아자르, [후안] 마타, [존] 오비 미켈 등 첼시의 미드필더진을 존경하고 페트르 체흐가 세계 최고의 골키퍼 중 하나라고 말했지만, 그는 자신과 동료들은 첼시전을 여타 경기처럼 치를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거물급 선수들을 대한 존경심을 가지고 있지만, 이 감정은 주심의 첫 휘슬이 울리는 순간 사라질 것이다. 우리는 경기에 완전히 집중해 플레이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스파르타 프라하의 젊은 골키퍼 토마시 바츨릭(23) 역시 라파엘 베니테스 감독이 이끄는 강호 첼시와의 맞대결에 기대감을 드러냈다. 그는 "물론, 잉글랜드 국가대표인 램파드가 브라질전에서 넣은 골과 마타가 프리미어리그 뉴캐슬 유나이티드 FC전에서 기록한 멋진 골들을 봤다"면서도, "하지만 우리는 다른 경기들과 마찬가지로 이번에도 만반의 준비를 갖출 것이다. 킥오프 직전에 터널에서 수많은 스타들과 대기하는 기분을 만끽하겠다"고 말했다.

첼시는 모든 대회를 통틀어 최근 5경기에서 단 1승에 그쳤다. 하지만 바츨릭은 지난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차지한 팀을 얕봐서는 안 된다고 말한다. 그는 "설령 최상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는 못하더라도, 첼시는 빅클럽의 승부욕과 자신감을 지닌 팀이다. 스파르타는 최고조의 컨디션을 선보여야만 승산이 있다"고 밝혔다.

더욱이 스파르타 선수들은 첼시의 수문장인 체흐를 무너뜨려야 한다. 과거 스파르타에서 활약한 체흐는 손가락 골절에서 완치된 후 지난 토요일 위건 애슬레틱 FC전 (첼시 4-1 승)에서 복귀전을 치렀다. 바츨릭은 "체흐는 세계 최정상급의 골키퍼다. 그가 경기에 출전하기를 바란다. 그리고 그가 대단한 업적을 남기고 떠난 스파르타의 홈을 방문한다면 좋겠다"며 대선배와의 맞대결에 남다른 기대감을 내보였다.

프리미어리그 구단 첼시의 대단한 역사에도 불구하고 스파르타 선수단이 자신감을 가질 이유는 충분하다. 우선 스파르타든 2010/11 UEFA 유로파리그 플레이오프 (v MSK 질리나, 2-0 패) 참가 이래 유럽대항전에서 홈 11경기 연속 무패를 질주 중이다. 바츨릭은 "나는 우리 팀이 해당 기록에 한 경기를 추가한 뒤 런던으로 향할 거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바츨릭은 스타디온 레트나에서 홈 팬들이 보여줄 열화와 같은 성원에 기대감을 내비쳤다. 그는 "홈경기 입장권은 매진됐고, 약 3,000여 명이 2차전 원정에 동행한다. 선수들 모두 팬들의 성원에 감사한다. 32강전이 끝난 뒤 팬들에게 자부심을 심어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최종 업데이트: 13년 2월 12일 8.55중앙유럽 표준시

http://kr.uefa.com/uefaeuropaleague/season=2013/matches/round=2000357/match=2010047/prematch/preview/index.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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