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피아 순드하게 스웨덴 감독이 FIFFA 선정 2012년 '최고의 여성 감독'에 이름을 올렸고, 애비 웜바크(32)가 '올해의 여자 선수상'을 차지했다.
지난 가을부터 조국 스웨덴을 이끌고 있는 순드하게는 그간 미국 대표팀 사령탑으로 올림픽 2연패를 달성했다. 그리고 최근 취리히에서 열린 FIFA 주최 발롱도르 시상식에서 프랑스의 브루노 비니 감독과 지난해 수상자 노리오 사사키를 제치고 최고 감독상을 차지했다. 그녀의 다음 임무는 스웨덴을 올 여름 UEFA 여자 유로 본선에 합류시키는 것이다.
올해의 선수상은 순드하게 감독의 지도 아래 올림픽 금메달 2연패를 달성하는데 큰 역할을 한 미국의 공격수 애비 웜바크에게 돌아갔다. 웜바크는 팀 동료인 알렉스 모건과 브라질 공격수 마르타를 제치고 발롱도르를 차지, 2001년과 2002년 미아 햄의 수상 이후 미국인으로서 첫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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